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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의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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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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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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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열왕기 하 5장 1 - 14절
제목: 나아만의 구원
서언: 지난주에는 고린도전서 16장 10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강한 자는?"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
았습니다. 강한 자란 누구일까요?. 영어 성경에서는 “stong”이란 단어가 기록되어 있어 그 뜻은 강건하다
는 의미가 아니라 “강하다”란 영영사전의 정의는 “예상되거나 보통의 것 보다 더 큰 힘이나 능력”입니
다. 강건한 자(Strong), 곧 강한 자는 어떠할까요? 강한 자는 수고하는 이들이 두려움이 없이 일하도록 하
며, 주님께 수고하는 자를 멸시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보이신 것을 보며(Wach), 그 믿음 안에서 굳게 서
며, 남자답게 포기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며, 바울 사도와 함께 도우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
들에게 복종하며, 수고하는 이들을 인정합니다.오늘은 열왕기하 5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나
아만의 구원"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 사용된 사람은 나아만의 아내의 여종이었습니다.
a. 그녀는 포로로 사로잡혀 온 자였습니다.
그녀는 나아만이 이스라엘 땅에서 포로로 사로잡혀온 아이였습니다
사로잡혀 온 사람은 보통 어떠합니까?
그의 모든 것은 누구에 달려 있습니까?
나아만이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아온 사람은 몇 명이라고 말씀합니까?
2절에선 나아만이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소녀 한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왜 작은 소녀 한명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다른 그 누구도 사로잡았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이는 무엇을 나타낼까요?
그 “한 명”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b. 그녀는 작은 소녀였습니다.
사로잡혀 왔을 뿐만 아니라 소녀였습니다.
어떤 소녀였습니까?
작은 소녀였습니다.
작은 소녀는 보통 어떠합니까?
c. 그녀는 종이었습니다.
그녀는 나아만의 아내를 섬기는 종이었습니다.
종에게 무슨 말할 권리가 있겠습니까?
종은 무엇을 말하며 무엇을 행합니까?
종은 주인이 하는 말만을 들으며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합니다.
2.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서 그 작은 계집종은 어떻게 했습니까?
a. 작은 소녀가 하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말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개인의 주님이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녀가 하나님을 주님으로 말한 것은 습관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요 머리로 아는 것으로 말한 것
이 아닌 것은 자신의 여주인에게 포로로서 그리고 종인 상태에서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시리아 사람들은 다른 우상을 섬기고 있었는데 그 말을 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요기 본문에선 내 주인 곧 나아만으로 언급한 것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실제 영어성경에서는 God my
lord 로서 그 뜻은 "나의 주 하나님"입니다((3절)
b. 그 주인의 치명적인 상태를 알았습니다.
그가 강한 용사이나 문둥병자라는 것을......
한 사람의 구우너을 위해서는 그 사람의 상태 곧 치명적인 상태를 아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나아만은 자신의 문둥병을 드러내어 알게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수치스러운 문둥병을 숨기려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어떤 사람도 자신의 죄를 숨기려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한 사람에게 주님의 이루신 일을 말하려면 그 사람의 죄인된 상태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 사람을 구원시키려면 그 사람의 죄를 성경을 통하여 알게 해 주어야만 합니다.
c. 그 다음엔 그 죄인 나아만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한 사람을 성경 말씀으로 구원시키려 하면 그 대상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찾아
가야 함을 이 작은 소녀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소녀는 나아만에게 바로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신에 자기가 섬기는 여주인에게 찾아 갔습니다.
d 그리곤 두 마디의 말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녀가 말했습니까?
이 작은 소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녀가 한 첫 말은 선지자를 소개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선지자를 소개한 것입니다.
여기서 선지자를 소개하면서 감탄사 !부호를 상요한 것은 그녀가 선지자가 어떠한 가를 그녀의 감정
을 통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성경 번역은 "내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대언자 곧 선지자와 함께 계셨으면 종았겠나이다"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영어성경에서는“내 주 하나님께서 사마리아에 계신 대언자 곧 선지자와 함께 계신
다"는 첫 말입니다.
그녀의 두번 째 말은 "그가 곧 선지지가 그분(나아만)의 나병을 고쳤을 것임이니이다”입니다.
첫 번째 그녀의 말은 정확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번 째의 말에서 선지자가 낫게 한다고 말하였지만, 선지자가 낫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께서 낫게 하신 것임은 선지자가 직접 나오지도 않았고 요단강에 가 씻으라고 말한 것뿐이어서
그의 말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만이 문둥병에서 낳음을 받고서 한 그의 말에서도 그 사실을 알 수있습니다.
e 그의 아내가 나아만을 찾아서 그 소녀의 말을 여차히 말했습니다.
f 나아만이 그의 왕에게 가서 그 사실을 말했습니다.
g 그러나 나아만은 이 소녀의 말을 정확히 듣지 못했고 그의 시리아 왕도 정확히 알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내가 누구에게로 가라고 하였습니까?
대언자 곧 선지자입니다.
그러나 그의 왕은 나아만을 누구에게로 보냈습니까?
사람이 구원에 이르려 하면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나아만은 잘못 갔습니다.
h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아만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요단강에 가서 네 몸을 일곱 번 씻어라. 그리하면 네 살이 다시 나와 네가 깨끗하리라”고 10절에
서 엘리사가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자기 생각에 맞지 않다고 돌아가려고 하였으니 그의 지혜로운 종의 지혜로운 말로
병만 아니라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언: 나아만의 구원에 이 소녀, 그의 아내, 그의 종, 그리고 엘리사와 그의 종이 함께 하였음을 보게 됩니
다.
여기서 병이 나았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의 혼과 ㅁ모이 구원받았음은 그가 하나님
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곧 “이스라엘 외에는 하나님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라고
15절에서 말하였고 또 하나님을 “주”라고 17절에서 부른데서 그의 구원을 보게
됩니다“내가 번제물이든지 희생물이든지 다른 신들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께
만 드리기를 원하기 때문이니이다”라고 말한데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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