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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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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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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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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이사야 1장 1- 20절
제목: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는?
서언: 지난주에는 열왕기하 5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나아만의 구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
았습니다.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 사용된 사람은 나아만의 아내의 여종이었습니다. 그녀는 포로로 사로잡혀
온 작은 소녀 종이었습니다.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서 그 작은 계집종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주인의 치명적
인 상태를 알았고, 죄인 나아만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찾아갔으며,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가 그 병을 낫
게 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지만, 나아만은 이 소녀의 말을 정확히 듣지 못했고 그의 시리아 왕도 정확히 알
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녀가 누구에게로 가라고 하였습니까? 오늘은 이사야 1장 1절부터 20절까
지의 말씀을 통하여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변론하자”라는 말씀을 들은 그 대상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a. 그들의 상태는 어떠하다고 말씀하십니까?
-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키우셨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2절)
- 하나님께서 주인이시나 이스라엘은 주인을 알지 못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3절)
가축들도 주인을 알건만....(3절)
“소가 자기 주인을 알고,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
- 죄가 많은 민족이았습니다(4절)
불법을 짊어졌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요, 부패시키는 자식들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버렸고 뒤로 물러갔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분노하셨습니다.
b. 그리하여 그들의 나라와 도시들은 황페해 졌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몸이 병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소돔과 고모라로 불렀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어떤 도시들이었습니까?
불로서 멸망당한 도시들이었습니다.
그 상태가 그들 도시들의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는 어떠합니까?
c. 그러한 죄 가운데서도 그들은 종교적인 활동들을 계속하였습니다.
- 희생 제물들을 하나님께 드렸고 수양의 번제믈들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반응은 수소나 어린양이나 수양의 피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시는
그러한 것들이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니 다시는 그러한 제물들을 가져 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그 드리는 희생물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이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배가 불렀다고 말씀하셨을까요?
- 그 중에서도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반응은 하나님의 성전의 뜰만 밟을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보이러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지키는 절기들 곧 월삭과 정한 명철들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이를 견디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괴로움이며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들과 그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드리는 것과 모임이 불법일까요?
-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도움을 청할 때, 외면하시며 "그들이 많이 기도할지라도 듣지 않으신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피는 누구의 피를 가리키겠습니까?
그들이 희생제물로 드리는 피를 의미합니다.
그 희생제물의 피가 그들의 죄를 알므로 드리면 죄의 용서가 되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그냔 가축
의 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d.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주 소수이지만 남겨두셨습니다(9절)
하나님께서는 그 남으 ㄴ자들이 깨끗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깨끗하게 되면 무엇으로 씻어야 할까요?
여기서 사람들이 악에서 선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그 씻음은 피로서 씻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변론하자“는 그 변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어질 것이라”
(18절),
이 내용을 자세히 유의하여 보면, 변론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죄들이 주홍 같고 진홍 같을 지라도 희어질 것 그리고 양털같이 희어질 것에 대한 변론입니다.
b. 일반적으로 변론하자고 할 때, 언제 변론을 합니까?
변론의 주제에 대하여 반대할 때입니다.
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여기 이 변론의 내용은 얼마나 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까?
이 변론의 내용은 번거로운 모든 수고들을 없이하는 놀라운 일입니다.
이 변론의 내용은 더 이상 희생물들이나 번제물들을 드리지 않아도 되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 변론의 내용은 그들로 자유롭게 하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변론의 내용에 대하여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c. 하나님께서 변론하자고 하시는 것은 죄들을 깨끗이 하는 게 아닙니까?
죄들을 희게 한다는 말씀은 죄들을 없앤다는 게 아닙니까?
죄들을 희게 한다는 말씀은 죄들응 용서한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들은 죄들의 용서가 단번에 이루어지는 죄들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d.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계속하려 하였습니까?
희생물들을 드려서 그리고 번제헌물들을 드려서 죄를 용서받으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죄나 죄의 무서움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며 어떤 죄를 지어도 희생물들을 드리면 되고 또 어떠한 가운데 있어
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그게 큰 선 인줄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행위 곧 율법을 다 지키지도 못하면서도 행위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기 죄들의 용서가 있는데 이에 대하여 “변론하자”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
다.
e.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죄들을 희게 하는 가에 대해선 아직 그들에게 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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