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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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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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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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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전도서 1장 1- 11절
제목 : 나를 위한 삶은?
서언: 지난주에는 전도서 1장 12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마음의 고통”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
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마음에 고통을 줍니다. 원어인 히브리어는 ruwach(루아크)로서 그 뜻은
마음입니다. 그 단어의 어원은 “숨 쉬다” 혹은 “바람”으로서 그 어원을 보면 혼 곧 마음을 의미하는 단
어입니다 (한글 번역자는 영으로 번역한 것은 히브리어 를 영어로 옮긴 번역자가 spirit으로 번역했기 때
문에 spirit은 영으로 번역되기에 그렇게 번역하였지만)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일뿐만 아니라 하늘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에 관하여 찾아보고 탐구하는데 온 마음을 다하였지만, 마
음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풀지 못할 것들을 알고자 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알고자 하는 일도 마음
에 고통을 줍니다. 지혜를 일기 위해 마음을 쏟는 것도 마음에 고을 주는 것입니다. 미친 것을 알고자 하
는 것도 마음에 고통을 줍니다. 어리석은 것을 알고자 하는 것도 마음에 고통을 줍니다. 오늘은 전도서 2
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나를 위한 삶”에 대히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나를 위한 삶은 큰일들을 벌이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포도원들을 세우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정원들을 만드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과수원들을 만드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온갖 열매 맺는 나무들을 심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연못들을 만드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연못의 물들을 나무를 내는 숲에 물을 주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남종들과 여종들을 구하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내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크고 작은 가축들을 더 많이 소유하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금과 은과 왕들이 소유한 특이한 보물과 여러 지방의 특이한 보물을 모으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을 두는 삶입니다.
나를 위하여 악기와 같은 곧 사람들이 기뻐하고 온갖 종류의 기뻐하는 악기들을 두는 삶입니다.
2. 나를 위한 삶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내 마음이 쾌락을 즐기게 하는 삶이었습니다.
내 마음으로 지혜를 알게 하는 삶이었습니다.
내 마음 속으로 포도주를 마시도록 구하는 삶입니다.
평생동안 하늘 아래에서 행하여야 할 일 곧 우리에게 그토록 좋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삶입니다.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는 삶입니다.
내 마음이 기뻐하는 그 어떤 것도 내가 막지 아니한 삶입니다.
3. 나를 위한 삶의 그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마음의 쾌락이 헛되다는 것입니다.
웃은 것은 미친 짓이라는 것이었으며
그 희락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내 전에 있던 자보다 더 번창하게는 되었고
내 지혜도 여전히 내게 있었으나.
내 손이 이룩한 모든 일과 그 모든 수고를 보았더니 세 가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
둘. 모든 것이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며
셋, 해 아레에는 유익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결언: 이 마지막 때에 나를 위하여 사는 사람을 산다면 얼마나 불행할까요? 또 그렇게 사는 삶이 매우 어렵
기도 하지만 그 결과는 자신이 보기에도 그 마음으로도 고통을 안고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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