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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사는 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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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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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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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로마서 12장 1-2절
제목 : 새롭게 사는 길(2)
서언: 지난주에는 고린도후서 5장 13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무엇으로 새롭게 살까?”
에 대히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새로운 한 해에 제일 먼저 하도록 하신 것이 우리 구주 그리스
도의 피를 상징하는 절기를 가장 먼저하고 그 절기에서 했던 것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기에 이 유대인
들에게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일을 보면 우리들 역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들을 다 용
서하신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이 새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참으로 새롭게 사는 그 길은 새로운 것을 보는데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데 새로운 삶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로마서 12장 1절부터 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
여 “새롭게 사는 길(2)‘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 세상에 동화되지(not conform) 않는 새로운 길은 생각을 새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 새롭게 사는 것이나, 이 세상을 본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어린이들을 한번 볼까요?
공룡의 세계를 예를 들면, 사실 거기에는 거짓들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거기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공룡 이름을 모르면 바보같이 취급되는 세상 세태입니다.
여기에 동화되지 않는 게 쉬울까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매료되어 있는 몬스터는 또 어떠합니까?
아이들이 말하는 몬스터는 무엇입니까?
여기에 동화되지 않으면, 어떠한 아이들로 취급받습니까?
이 세상에 동화되는 게 오히려 쉽고 편한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혼과 몸이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 혼과 몸은 이미 이 세상에 동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동화되어 있는 혼과 몸이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을 수 있는 힘은 있을까요?
결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 그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은 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세상과 다른 길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동화되지 아니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생명은 이 세상에 동화된 적이 없어, 그 마음의 생각을 바꾸어서 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게
합니다.
2. 그 몸이 새롭게 살려면 곧 변화를 받으려면(transform)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사람의 몸이 새롭게 살려면 곧 변화를 받으려면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생각‘이 달라져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새롭게 한다는 것은 ‘옛 생각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몸이 새롭게 살려면 그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을 새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나 혼의 생각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겠습니까? 정신과 간호사분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인격 장애‘의 경우에 그 인생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기간이 걸려야 치유될 수 있다
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을 새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울 것 같으나 그리고 쉬울 것 같아 보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생각을 사람들은 어떻게 바꾸려 합니까?
대부분은 사람의 몸의 행실이나 그 습관을 먼저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의 것들이 먼저 바꾼다고 해서 그럴 수 없을 것이지만 만일에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다 해도 그 마음의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그 생각을 바꾸려는 것 보다도 그 몸을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몸의 행실을 바꾼다거나 그 몸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까지 이르지 못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새롭게 하려면 사실 그 마음보다 더 큰 것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게 무엇입니까?
몸에는 ”뇌“라는 게 있습니다.
모든 몸의 구조들이 다 뇌의 지시를 따릅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뇌는 누구의 지시를 따를까요?
예, 혼 곧 마음의 지시를 따릅니다. 그래서 몸의 변화를 위해선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만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씀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합니까?
변화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그 생각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무엇이 지시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그 빛을 비추면 그 생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생명이 그 속에 있다 해도,
생명을 보지 않고 육신을 계속적으로 보고 있다면
그 생각은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그 몸이 변화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럴 땐 새롭게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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