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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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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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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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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세기 27장 1- 5절
제목: 이삭의 삶
서언: 지난주에 저희는 창세기 19장 1절부터 3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육신적인 롯"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롯은 사실상 그의 선택은 눈에 보이는 대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물이 넉넉한 평야를 선택하
여 그 평야에 천막을 치고 살았지만 그는 소돔을 향하여 그 천막을 친 것을 보면 그가 무엇을 지향했는가
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아직 소돔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소돔 성안에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소돔 성안에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가 포로로 잡혀갔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통해 다시 찾아
왔지만 그는 여전히 다시 소돔 성안에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아도 롯은 육신적이었습니다. 이제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한 하나님의 불 심판이 임박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이 롯에게 찾아갔을
때 롯이 보인 그의 노력들을 보아도 그는 육신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그의 노력이었으나
그의 그 노력은 더욱더 그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에 불과 하였습니다. 그에게 그 성을 빨이 나가라고 하나님
의 사람들이 말하였으나 그가 주저하였던 것을 보아도 그는 육신적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들의 손을 잡고 성 밖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산으로 가라고 하였지만 가까운 도
시들로 피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으니 그가 육신적인 것이 아닙니까? 그가 그 도시들에서 불이 내랴ㅕ와 소
돔과 고모라 성을 불태우는 것을 보고서는 결국 하나님의 정하신 그 산(thr mountain)으로 피하게 되니 두
려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으니 그가 육신적이 아닙니까? 그러나 롯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 자였고
그 가 발견한 은혜는 죄들의 용서입니다 그가 지은 죄들의 용서가 은혜 곧 선물로 된 것임을 발견하였고
그 많은 죄들의 용서로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고백한 것을 보면 그가 구원을 받았으니
육신적으로 살아 그가 이 땅에서의; 받은 참담한 그 결과는 참으로 무서운 것으로 육신적인 사람에게는 그
육신을 다 반드시 받는다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것은 용서는 되었으나 이 땅에선 야곱과 같이 그 댓가를 받
았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27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이삭의 삶"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
니다.
1. 이식은 누구입니까?
a.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서 기적적으로 곧 하나님의 능력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창 21: 2)
그것도 오랫동안 곧 25년간 기다려서 주신 아들입니다.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는 그 말씀을 믿지 못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아들을 사라를 통하
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사라를 통해 낳은 아들이 곧 이삭입니다.
이삭의 태어남으로 아브라함과 사라가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이삭이 젖을 떼던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b. 하나님께서 모리아 땅에 있는 산에 가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도 이삭은 애원하거나 살려달라
고 바둥거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한 질문은 ""불과 나무는 보시거니와 번제물로 쓸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창 22: 7)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가 평소에 본 것은 불과 나무로 어린 양을 드렸는데 이상한 점을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질문한 것이었습니다.
왜 오늘은 어린양이 없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위에 놓고 칼을 잡아 이삭 자신을 죽이려 할 때도 이삭은 잠잠하였
습니다.
c. 이삭은 우물곁에 거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 25장 11절)
아브라함이 팠던 그 우물들을 이삭이 다시 팠습니다(창 26: 18)
블레셋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죽은 후에 메웠던 바로 그 우물을 다시 팠던 것입니다.
이삭은 우물들을 계속 팠습니다(창 26: 19, 21, 22, 25, 32)
우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또 우물의 물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이 물들은 가축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에게 있어 물은 무엇을 가리키기도 합니까?
이삭은 해가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무엇을 묵상하였겠습니까?
(창 24: 63)
말씀을 묵상한 것으로서 이를 보면 우물은 말씀을 상징하며 그가 말씀을 아주 많이 사랑한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가 말씀을 사랑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그에게 하신 말씀을 그 아버지 아브라함
과는 달리 따른 사람이었습니다(창 26: 2)
d. 이삭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창 25: 11)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시매 이삭이 아해로이 우물곁에 거하
였더라"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게 복을 주리라"(창 26: 3)
"이삭이 기 땅에서 씨를 뿌려 바로 그 해에 백배를 받았고 주께서 복을 주시므로
이 사람(이삭)이 크게 되고 앞으로 나아가 마침내 심히 큰 자가 되었으니
그가 양 떼를 소유하고 소 떼를 소유하였으며 종들이 심히 많았더라"(창 26: 12- 14, 24)
2. 본문에선 이삭은 어떠합니까?
이삭은 여기선 육신적이었습니다.
자신의 맏아들 에서를 불러서 그에게 축복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좋아하는 "짐승을 사냥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자신으로 먹게 하여 "너에게 축복하게
하라 "(창 27: 3- 4)
. 이삭은 그 아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아들의 복에 관한 약속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이때 이삭은 그 마음에 그 약속이 없었습니다(창 25: 230
"형(에서)이 동생(야곱)을 섬기리라"는 말씀 대신에 자신이 좋아하는 자에게 축복하고자하였던 것입니
다.
이삭은 자신이 좋아하는 고기가 있었고 그 입으로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자였던 것입니다.
그것을 만족케해 준 자가 에서였습니다.
이삭은 그가 기적적으로 곧 하나님의 능력으로 태어난 자인대도 불구하고,
이삭은 그가 드려질 때에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삭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사람하고 묵상하고 순종할 때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축복을 하고자 한 것을 보면 그는 육신적이었습니다.
그가 육신적인 그 표면적인 이유로서 본문은 그가 "나이 들어서", "눈이 어두워서" 입니다.
그러나 이삭이 에서를 좋아한 것은 그 전에도 그러하였으니 그의 삶에서 이삭 역시 육신적인 면도 있었
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도 성경에서 "그가 늙고 눈이 어두워서"라고 기록한 것을 보면 여기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랄의 왕 아비멜렉에게 자기 아내를 자기 누이라 한 것 역시 그의 육신적임을 보게 됩니다.
이로 보면 이삭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적이나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평생에 함께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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