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060번글 |
|
복된 삶을 위하여 |
|
2003-07-12 |
|
3955건 조회 |
|
본문말씀 : 창세기 2장 1-17절말씀
제 목 : 복된 삶을 위하여
오늘 제게 주어진 시간에 "복된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복된 삶, 즉 행복한 삶을 이 땅에서 살기 위하여 오늘 우리는 에덴동산으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에덴동산은 아담이 복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1. 하나님께선 아담을 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드신 동산이 곧 에덴동산이었습니다.
2. 에덴동산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였을 것입니다.
가시나 엉겅퀴가 없는 곳, 부러진 것이나 변형된 것이 없는 곳, 수고나 고통이 없는 곳,
3. 에덴동산은 비옥한 곳이었습니다. 네 강들의 근원이었기 때문입니다.
4.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들은 보기에 좋은 나무들이었으며 먹기에 좋은 나무들이었습니다.
5. 아담은 그 나무들의 실과를 임의로(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6. 아담은 에덴동산에 있는 새들과 동물들의 이름을 짓고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도록
하나님의 위임을 받았습니다.
7.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살아가고 있었던 에덴동산은 창세이후로 가장 완벽하고, 보호받을 수 있으며,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나 힘든 일이 없는 장소로서, 아담은 완전한 환경과 여건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보
다 더 나은 배경은 지상에선 없었습니다. 아담은 행복한 배경이 있었습니다.
둘째, 아담은 복된 삶을 위하여 한가지를 선택해야 만 하였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 중앙에(가운데) 두 나무가 있게 하셨습니다.
곧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2.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나의 명령 곧 행복의 조건을 주셨습니다.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것입니다. 생명나무의 과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수 있었고 선악과를 먹으면 죽 는 행복의
조건이 아담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3. 아담은 이 두 나무 중에서 한 나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 아담을 완전한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으로 놀랍게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5. 아담은 그가 원하는 언제든지 생명나무든 선악을 아는 나무든간에 가까이 갈 수 있었습 니다.
6. 선악과 나무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어떤 장애물도 없었습니다.
7. 아담은 아담의 부득이 함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아담의 자유의지를 따라 섬김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
|
 |
| 목록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