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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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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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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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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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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요한일서 4장 17-18절
제목 : 사랑과 두려움
서언 : 지난주에는 요한일서 4장 12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3단계’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1단계는 아버지께서 사랑을 주신 단계입니다.“그분(아버지)께서 자신의
영(성령)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셨으므로”(13절). 그러나 자신이 받은 사랑을 모르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2단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그 단계에 무엇을 통하여 하
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까요? 성령님께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는, 자신
의 용서받은 그 죄들이 생각나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님께서 알게 하시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
의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3단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하
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과 아는 것, 둘 중에 어떤 것이 먼저 입니까?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후에 믿는
것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되는 것인데 또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할까요? 여기서 믿어야 한다
는 문장은 사랑 자체가 목적어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는 성숙한 하나님의 생명의 상태인 것입
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오늘은 요한일서 4장 17절
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사랑 안에 있지 않으면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두려움이 많습니다.
육체의 나이가 어릴 때 두려움이 많습니다
육체의 나이가 많아지면 질수록 두려움이 가중됩니다.
“높이 있는 것을 무서워하며 두려움들이 길에 있고”(전 12: 5)
두려움의 시작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담에게 있습니다.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 10)
아담에게 두려움의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아담은 왜 두려워한다고 말합니까?
그는 “벌거벗은 것” 때문이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는 아담이 옷을 입고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옷을 벗은 그가 전에는 두려워하였습니까?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담이 두려워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그 죄로 인하여 두려워한다고 하나님께 말씀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정확히 말씀드리지 않고 외면적인 것을 아뢰었습니다.
여기 이 아담의 말을 통하여 볼 때, 그는 당시에 사랑 안에 있었습니까, 아니면 사랑밖에 있었습니까?
그는 사랑 안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한 죄를 지었고 그 죄로 인하여 두려움을 느꼈던 것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다”는 본문 말씀으로 볼 때,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밖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
다.
두려움에는 고통이 있습니다.
사랑밖에 있는 자는 두려움, 고통 그리고 심판 날에 담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2. 사랑 안에 있으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 안에 있는 자는 두려움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랑 안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랑 안에 있는 자는 어떤 종류의 두려움이라도 없습니다.
두려움은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죄가 없으면 두려움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통도 심판 날의 두려움도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죄를 없이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그리스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분(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요일 4: 10)
죄가 없으면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두려움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말씀합니다.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하며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확신하는 상태의 사랑을 의미하며
그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말씀합니다.
17절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다는 말씀과 이 세상 안에서 완전하게 되었다는 말씀은 아버지
의 완전하신 사랑을 나타내신 것 같이 이 땅에서 나타났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이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두려움을 내어쫓는다(cast away)는 말씀입니다.
그 사랑이 생활 속에서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말씀하는데 그러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무엇이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늘 감사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 안에 있으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결언: 두려움이 어떤 것인가요? 두려움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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