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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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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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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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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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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말라기 1장 6- 11절
제목: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
서언: 지난주는 말라기 1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반응은”주께서 어떤 점에서(wherein)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지 않았다는 의미의 반문입니
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의 눈으로 보기에 그리고 그들의 상태로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
랑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된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여 왔다(have loved)” 내가 너희들을 과거에도 사랑하였고 현재도 사랑하고 있으시다는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사람의 혈육이나 혈육의 법칙이 아니었습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
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2절)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에서가 야곱의 형이지만”이라는 말씀은
혈육의 법칙대로 라면 내가 에서를 사랑하여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지역에서 크
게 되시리라는 말씀은 이스라엘에서부터 구속의 사역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된다는 말씀으로 구
속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드린 희생 제물들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우리 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의 용서를 가리킵니다. 이 사랑을 그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오늘은 말라기 1장 6
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는 대단히 컸습니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에서 헌물을 받지 아니하리라“(10절)
a.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가 심히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8절)
하나님의 분노의 표시로서 이들을 받아주지 않으신다는 것으로 나타내십니다.
받아주시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버리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는 분이신데도 버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에 어떻게 보셨습니까?
“심히 좋았습니다”
그 심히 좋은 사람들이 죄악이 관영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노아 당시에 홍수를 일으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 대하여 슬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 6)
하나님깨서 사람 만드셨음을 슬퍼하셨다 곧 기뻐하시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사람을 기뻐하시지 않으셨다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크게 분노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홍수로서 당시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크신 분노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향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도다”(시 7 :11)
노아가족 8인을 제외한 모든 당시의 사람들을 죽이신 하나님의 분노는 얼마나 무서운 가를 알 수
있습니다.
b. “너희 손에서 헌물을 받지 않으신다”는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가 크시다는 것을 나타냅니
다.
하나님께서 헌물을 받지 아니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이를 알려면 먼저 헌물은 무엇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까?
예, 죄의 용서를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레 4: 19, 26, 31, 35 5: 6, 10, 16 6: 7)
그래서 그 헌물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죄를 용서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어 아버지 하나님의
분노가 얼마나 큰 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c. 이방인들에게서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된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얼마나 크신가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이방인들이 무엇을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 향을 드리며
- 정결한 헌물을 드린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이방인들이 드리는 정결한 헌물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피와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들이
드리는 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가 크심으로 그 복이 이방인에게고 간 것입니다.
2. 아버지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는 그 이유들;
a. 아버지 하나님을 공경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어떤 점에서 주를 멸시하였나이까?“라고 반문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멸시하지 않앗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공경하지 아니한 것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b. 더러운 빵을 제단에 헌물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곤 우리가 어떤 점에서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주의 상은 업신여겨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더러운 빵을 드렷다고
말씀하십니다.
c. 눈먼 것과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희생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였습니다.
”너희의 어란 양은 흠이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라“(출 12: 5)
이 희생제물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그들이 드리는 제물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의 피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 19)
d. 그들이 뇌물이나 삯을 받고서 제물을 드리나, 사람들에게 받지 아니하면 제단에 불을 피우지 아니
하였기 때문입니다.
e. 그러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말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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