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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교회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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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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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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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한계시록 3장 14 - 22절
제목: 마지막 교회의 상태
서언: 지난 주 누가복음 15장 11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
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종교인들은 여기 두 아들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를 모릅니다. 그 집의 첫째
아들은 아버지를 몰랐습니다. 그 아들의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겼다는 말에서와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었다는 말에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집의 둘째 아들 역시 아버지를 몰랐습니다. ”아버지,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라고 말한데서 그가 아버지를 몰랐던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어떻게 아들이 된 것이지요? 예, 낳았기 때문에 아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는 것입니다.”이 내 아들“이라고 말한데서 자신이 아버지임을 나타내 보였고 또한 아버지의 모습과 하
시는 일을 퉁하여 자신이 아버지임을 나타내며 또한 아버지를 아는 것이 그분의 뜻임을 나타내 보이셨습니
다. 불쌍히 여겨, 달려가,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고,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먹고 마시자라는 말씀에서 그리고 꾸중이 전혀 없다는 데서 그것을 알 수 있습
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3장 14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교회의 상태“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마지막 교회의 상태는 깨달음이 없는 상태입니다.
a. ”네가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도다“라는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교회의 상태 곧 깨달음이 없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얼른 보면 이 말씀에 나오는 마지막 교회는 미지근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과 상태로 나타나 보이는 라오디게아 교회 곧 마지막 교희가 왜 차지도 않고
뜨겁지 아니한 상태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아니한 상태의 그 이유 말씀입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아니한 상태 곧 미지근한 상태는 뜨거운 것과 찬것의 중간지대에 해당합니
다.
이는 삶이 어떠하다는 말씀입니까?
그 삶도 중간지대의 상태인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처세술로서 가장 좋아 보이는 처세술은 바로 중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때에 견뎌나가는 것에는 그러한 처세술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오래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에겐 분명한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분명한 것이 없다는 것은 또 무엇을 나타냅니까?
깨달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깨달음이 없으면 분명한 것이 없습니다.
b. ”내 가련한 것과 비참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씀
을 통하여 마지막 교회의 상태 곧 깨달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말씀을 통하여 한마디로 마지막교회의 상태는 어떠한 상태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와 ”눈먼 상태“입니다.
알지 못한다는 것과 눈멀었다는 것은 깨달음이 없는데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련한 상태 곧 저주받은 상태를 모릅니다.
비참한 상태를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가난한 상태를 알지 못합니다.
눈먼 상태를 못합니다.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한다는 것은 깨달음이 중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무엇인가가 보이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c. ”네 눈에 안약을 발라 볼지니라“는 말쑴을 통하여 마지막 교회는 깨달음이 없는 상태임을 보게
됩니다.
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보라는 말씀입니다.
d.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 교회 안에 없으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는 20절 말씀을 보면 그 교회 속에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과 전혀 관계가 없이 어떻게 교회가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들의 생활 속에 그리고 생각 속에 우리 구주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다는 말씀으로 그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나에게 문을 열라는 말씀에서 여전히 마지막 교회에는 깨달음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초반부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그 까닭이 깨달음이 오지 않아서 이지 않습니까?
2. 그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권면은 무엇입니까?
a. 열심을 내라
무엇에 열심을 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예, 깨닫는 일에 열심을 내라는 말씀입니다.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는 말씀에서 보려면 안약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래 보게 하는 일은 안약을 사듯이 무슨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값없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라고 하는 말씀을 보면 깨닫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b. 회개하라
이 단어를 보면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그렇까요?
우리 구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이 단어의 뜻은 무엇입니까?
”돌아선다“는 의미입니다. 돌
아서시 위해선 어떤 것이 선행되어야 할까요?
깨달음입니다.
완전한 회개 곧 돌아섬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c. ‘이기는 자(overcome)”입니다.
무엇을 이기는 것 곧 극복하는 것입니까?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누구와 더불어 싸워 이기는 것이 언급되고 있습니까?
아니라면 무엇이 이기는 것으로 말씀할까요?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한 상태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깨닫게 되고, 알게 되고, 보게 되는 상태가 이겼다고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극복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을까요?
대다수의 교회 사람들이 깨닫는 일에 관심이 없기에 이기는 것 곧 극복하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3. 깨달음 가운데 있는 교회나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는 보상이 있습니다.
a. 우리 구주 그리스도와 함께 먹과 마시신다고 말씀하신 말씀에서 무엇을 먹고 마신다는 말씀입니까?
말씀입니다.
b.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신다는 말씀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는 약속입니다.
보좌에 앉는다는 것은 왕 같은 제사장임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결언: 마지막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이 없으면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온갖 재앙들을 견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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