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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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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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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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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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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한계시록 2장 8- 18절
제목: 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2)
서언: 지난 주 요한계시록 2장 1절부터 11절까지 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우리 구주 그
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곧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교회 가운데 거니시는
분이시라고 성령님께서 증거 하십니다. ”일곱 금 등잔대의 란 가운데를 거니시는 이“(계 2: 1)라고 증
거 하시는데, 그 등잔대는 교회를 가리킵니다(계 1: 20) 등잔대의 목적은 빛을 비추기 위합니다. 등잔대의
재료는 ”금“입니다. 금이란 이물질이 없는 순수한 것으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그 신성을 증거 하십니
다. 이로써 교회의 모임과 교제는 몸과 혼을 입고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 이 세상에 속한 것 같으
나 실제론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교회 한 가운데를 거니신다는 말씀은 무엇을 나타내십니까? 교회의 주
관자 곧 교회의 머리가 누구신가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교회
와 더불어 교제하시는 모습도 나타내고 계십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2장 8절부터 18절까지 의 말씀을 통하
여 ”성령님께서 증거 하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2)“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다“고 성령님께서 증거하십니다.
”전에 죽었다가 지금 살아 있는 이“(계 2: 8)
a.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전에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습니다.
” 그분의 피를 통해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엡 1: 7)
b.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지금 살아계십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금 살아 계신다는 말씀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에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으면 우리의 믿음도
그리고 우리의 소망도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은 중요한데 그 이유는 우리의 몸이 다시 일으켜질 날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속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낳으셨다는
데 있습니다.
그 낳으심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낳았다고 말씀하시니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
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현재 고난을 당하여도 그 고난은 장차 우리 앞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로마서 8장 18절부터 19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그 영광입니다.
지금 살아계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롬 8: 27)
무엇을 위해 중보하실까요?
2.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성령님
께서 증거 하십니다.
”처음이요 마지막인 이“(계 2: 8)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이“(계 3; 14)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계 2: 18)
a.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세상을 시작하셨고 또 세상을 닫으실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세상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줄곧 말씀하셨습니다.
b. 눈이 불꽃같고, 발이 정제된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십니다(계 2: 18)
눈이 불꽃같다고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서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도 이 표현을 쓸 수 있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교회
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나타내십니다. 따라서 눈이 불꽃
같다는 상징은 교회에 대하여 향하신 그분의 보호하심과 지키심의 그 정도를 나타내며,
그분의 발이 정죄된 놋으로 표현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그 몸이 교회를 위하여 죄 없으신 몸으
로 저주를 대신 받으신 것을 상징합니다. 어떤이들은 교회에 대한 심판을 의미한다고 하나 사실
회복되지 않은 교회에 대한 심판은 그 교회를 없애는(춧대를 옮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심판을 우리를 위해서나 교회를 위해서나 대신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것을 나타냅니다. 정제된(fine) 놋이란 것은 순수하고 완전한 것(금이나 은을 녹여
완전히 불순불을 정제했다는 것을 의미함)을 의미하여 완전한 놋이란 완전한 저주 곧 심판을 받으
신 분임을 드러내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3.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처음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닫으실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 지금도 살아계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별 곧 교회의 목회자를 붙잡고 계신다고
성령님께서 증거 하십니다.
”오른 손에 일곱별을 붙잡고“(계 2: 1)
a. 별은 교회의 천사들 곧 목회자들을 가리킵니다(계 1: 20)
b.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 교회의 목회자들을 잡고 있다고 증거하십니다.
그분의 사역자들을 손에 쥐고 계십니다.
잡고 있다는 것은 그 목회자는 누구의 말씀과 뜻대로 살아야 함을 나타냅니까?
잡혀 있으니 잡힌 자에 따라 말하며 행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잡혀 있음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그 잡혀 있는 자가 능동적으로 기쁨의 자원함으로 일을 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합니까?
붙잡은 분의 뜻과 말씀을 따라 말하고 행하려 하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c. 능력의 손으로 붙잡으십니다.
”오른 손“이란 능력을 상징합니다.
능력의 손으로 붙잡으신다는 말씀은 그 목회자에겐 아무런 힘이 없고 그 대언의 일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행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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