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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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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대로 거두는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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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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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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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갈라디아 6장 1- 9
제목 :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
서언: 지난주에는 골로새서 3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라‘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면 무슨 일들이 있을까요?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면
땅에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추구하지 않습니다(1절) 위에 있는 것들에 애착을 가지면 땅에 있는 것들에
애착을 갖지 않습니다. 너희 지체를 죽이라는 단어를번역하면 mortify로서 억제하거나 극복하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은 우리의 혼이나 몸이 아니라 우리 속의 생명입니다. 8절과 9절
에”내어버리 (put off)라 말씀하는데 이 단어는 어느 훗날 시점까지 중단하거나 미룬다는 의미로 영영사전
에서 정의합니다.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 새 사람은 자
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10절) 이 새새람은 1절에서 그리스도와 험께
일으키심을 입었거든 위에 것들을 추구하라는 말씀을 보면 생명을 가리킵니다. 이는 너희 속에 하나님의 생
명이 있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한다는 말씀입니다. 위에 것들을 추구할 힘은 하나님의 생명에 있습니
다. 오늘은 갈라디아 6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은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에게 적용됩니다.
진리란 언제든지 변치 않는 법칙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심은 것이 거두어진다는 것입니다.
콩을 심었으면 콩을 거두고 팥을 심었으면 팥을 거둔다는 것이며 깨를 심었으면 깨를 거둔다는 것입니
다.
본문에서는 그러한 씨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 "육신을 위하여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육신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무엇"을 심습니까?
예, 육신입니다.
본문에서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가 심는 것은 어떠한 것들입니까?
하나, 2절에서 남의 짐을지지 않고 자기 짐도 지지 않는 이를 가리킵니다(5절)
둘, 3절 사람이 아무 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무엇이나 된 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무 것도 아니면서“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육신을 가리킵니다.
우리 육신을 과대포장하지 마십시오.
우리 생각과 육신은 육신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직 용서받은 육신입니다.
셋,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말씀을 자기 육신에 심는 자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육신으로 무엇을 해 보고자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 육신을 심는 자 입니다.
그 육신을 위하여 심은 자는 육신으로부터 무엇을 거둡니까?
예 썩는 것을 거둡니다.
이는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도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
다,
”썪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무런 유익한 것이나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살면 곧 육체를 심으면 하나님의 기쁨도 될 수 없고 살아있는 것도 거둘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무엇을 심을까요?
이는 거두는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거둔다고 합니까?
예, ”영존하는 생명“을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을 위하여 심는자는 무엇을 심었다는 말씀인가요?
예, 영존하는 생명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말씀에서 직접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를 보면 성경은 사람들로 깨닫게 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생명을 심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생명을 보고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보는 것에 따라서 그 삶이 결정되며, 그 보는 것에 따라서 그 본 것이 나타나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여기서 "성령님을 위한다는 것"은 "생명을 본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을 심는다"는 것이 "성령님을 위하여 일"인 것입니다.
성령님을 위하여 생명을 본다는 것은 때때로 우리의 혼과 몸에 낙심과 지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만큼 생명을 본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곧 생명을 보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짐도 지고 남의 짐도 짊어집니다.
어떤 형제가 잘못에 빠지면 회복시키며 자신의 혼과 몸도 살펴보아 시험에 들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입증합니다.
생명으로 심고 생명을 가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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