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번글 |
|
죄를 짓지 않는 길 |
|
2023-02-04 |
|
260건 조회 |
|
말씀 : 갈라디아 5장 16- 26절
제목 : 죄를 짓지 않는 길
서언: 지난주에는 갈라디아 6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은 늘 적용됩니다.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곧 육신을 심는 자
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육신을 거둡니다. 반면에 생명을 심은 자는 생명을 거둡니다. 생명이 영원하기에 영
존하는 생명을 거둡니다. 육신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육신을 심는다는 뜻으로, 그리고 성령을 위하여 심
는다는 생명을 심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거두는 것이 영존하는 생명이니 심은 것도 생명인 것입니다.
오늘은 갈라디아 5장 16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짓지 않는 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
자 합니다.
1.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예, 사람들은 죄가 나쁘다는 것은 그들의 양심이나 삶에서 알곤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못이나 죄를 짓지 않으려 합니다.
특히 종교인들은 죄를 짓지 않으려 합니다.
그들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믿음이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결심도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합니까?
그들은 어떻게든 육체의 행동이나 말이나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한 그 모든 노력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각이나 육신은 죄를 짓기에 익숙해서 선을 행하는 자도 없다고 성경 말씀은 선언합니다.
”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롬 3: 10)
예레미야 13장 23절에서 ” 이디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
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이디오피아 사람이 자기의 검은 피부를 하얗게 바꿀 수 있거나 표범이 자기
반점을 바꿀 수 있다면)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아예 선을 생ㅎf tn 없는 것 곧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임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이무도 그 육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떠한 노력이나 결심이나 반성과 수행도 사람의 육신을 바꿀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어떻게 그들의 육신을 바꾸려 합니까?
캐토릭은?
신교라 불리우는 자들은?
불교는?
유교는?
회교도는?
2. 그런데 성경 말씀은 그 육신을 바꿀 수 있는 곧 죄를 짓지 않는 길을 제시합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16
절)
여기서 육신의 욕심은 사람이 짓는 그 죄들을 다 포함합니다.
여기서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곧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에 죄를 짓지 아니할 "길"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죄를 짓지 아니할 길은 노력하는데 잇는 것이 아니고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결심하는데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수행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발명하려 하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고
무언가를 쟁취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어떤 결과가 있습니까?
반드시 그 결과가 있습니다(예, 에디슨- 수 만 번의 실험을 통하여 전구의 필라멘트발명)
그 노력의 결과가 있으나 죄는 그렇지 않습니다.
노력으로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게 아닙니까?
용서받는 길 외는 다는 방법이 달리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육체를 가리켜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단정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죄를 짓지 않으려는 데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걸으면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곧 죄를 짓지 않는 일이 자연스럽게 나타남을 말씀합니다.
”성령 안에서 걸으라“
”성령 안에서 걸으면“
우리 육신이 죄를 짓지 않습니다.
25절 말씀을 보면 ”성령 안에서 걷는 것“은 ”성령 안에서 사는 것“을 전제합니다.
성령 안에서 살면 성령 안에서 걷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 안에서 무엇이 사는 것입니까?
유리 몸과 혼 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우리 속의 생명입니다.
생명이 우리 속에 있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령 안에 걷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 우리 속의 생명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 속의 생명을 보면 육체나 육체의 욕심들 곧 죄들이 보이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우리 육신이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위엣 것을 추구하면 아랫 것 곧 육신의 일들을 추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이 육신의 욕심을 없애려고 하거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하는데서
성령님을 거스리게 되어 죄가 죄를 더 짓게 하곤 해 왔습니다. |
|
 |
| 목록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