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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않는 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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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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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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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시편 1편 1- 6절
제목 : 죄를 짓지 않는 길(3)
서언: 지난주에는 갈라디아 5장 16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짓지 않는 길(2)‘에 대하여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 하면 육체를 보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육체가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성령을 거슬려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거스리기 때문이니“(17절) 이 구
절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면 육체의 힘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체의 욕심을 꺽을 수 없습니
다. 그럼에도 육체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볼 수 있습
니다.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24절) 우리 혼과 육체로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보아 왔는데, 이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 육체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육체와 그 욕심을 못 박았다는 말씀은 우리 육체가 못 박혔다는 것은 육체 가 죽었
다는 것이 아닙니까? 육체가 죽었으면 육체가 그 힘을 잃은 것이 아닙니까? 육체가 힘을 잃었다는 것은 힘
을 잃었으니 힘을 잃은 육체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죄를 짓지 않을 길은 성령님 안에서 걷는 생명을
보는 것입니다. 생명을 보기가 어려우니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18절) 생명은 성령
님과 함께 하고 육체는 율법 곧 법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시편 1편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
를 짓지 않는 길(3)‘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함께 하고자 추구합니다.
하나는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기뻐하며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동
시에 할 수 있는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순서는 시편 119편 11절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
다.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숨겼나이다" 먼저는 주님의 말씀인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 119편 9절에서도 이와 같은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1.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 짓는 곳에 있지 않아야 합니다.
”복 있는(받은) 사람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뜻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
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절)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를 짓는 곳에 있지 않아야만 합니다.
a. 죄를 짓지 않으려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뜻대로 걷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서 ”뜻“이란 ”상담 혹은 조언, 사람으로는 변호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직역하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조언 안(in counsel)에 걷지 아니하고”입니다.
“경건치 아니한 자”란 누구를 가리킵니까?
하나님다움이 없거나 하나님이 없는 자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자들이 어떤 조언을 할까요?
이러한 하나님과는 아무 관게가 없는 자들의 조언이나 상담을 따라 걷지 아니하면,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b.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야 합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다는 것은 죄인들의 길 안에 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인들의 길은 어떤 길일까요?
c. 죄를 짓지 않으려면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합니다.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 안에 앉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조롱하는 자들은 어떤 조롱을 할까요?
d.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죄짓는 곳에 있지 않을까요?
“복 받은 자입니다”
누구로부터 복 받은 자일까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은 자입니다.
그 복은 누린 자들은 그들은 죄 짓는 사람들ㄹ의 자리 안에 있지 않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받은 복을 보거나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이 받은 복을 기억지 못하고 있다면 죄 짓는 사람들의 장소 안에 있게 합니다.
2.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아니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오직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2절)
본문의 말씀에서 율법이라 기록되어 있는 것은 다윗은 율법아래 여전히 있었기 때문에 율법이라고 말씀
하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a.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면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않습니다.
어떤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한다는 것입니까?
기뻐한다는 것은 자신이 깨달은 말씀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죄를 용서하셨다는 그 말씀은 누구에게 기쁨이 될까요?
죄로 고민하고 고툥하다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깨달은 형제들은 자신이 깨달은 그 용서의 말씀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죄로 인한 심판으로 괴로워하다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다는 말씀을
깨달은 형제들은 바로 그 말씀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b.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않습니다.
묵상하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묵상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이해된 말씀을 묵상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위의 두 경우 중에서 주야로 곧 밤낮으로 묵상하는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예 깨달은 말씀 곧 이해된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의로운 자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아”(6절)
여기서 “의로운 자”란 누구를 가리킬까요?
죄를 용서받은 자를 가리킬까요?
죄를 용서하신 것이지 우리 몸이 의로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이 아닙니까?
그 길을 주님께서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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