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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않는 길(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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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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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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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히브리서 12장 1-4절
제목 : 죄를 짓지 않는 길(4)
서언: 지난주에는 시편 1편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짓지 않는 길(3)‘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 짓는 곳에 있지 않아야 합니다. 1절 말씀과 같이 죄를 짓지 않으려
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뜻 안에 걷지 않아야 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인들의 길 안에 서지 않아야
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면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 안에 앉지 않아야 합니다.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아
니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기뻐하면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않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주야로 묵상하면 죄를 짓는 장소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하나님
의 말씀일까요? 그것은 그 자신이 깨달은 말씀으로 용서와 생명에 관한 것이 주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히
브리서 12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를 짓지 않는 길(4)‘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
다.
1. 죄를 짓지 않는 길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으로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1절에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고(lay aside)“라고 말씀합니다.
곧 죄들에 신경 쓰거나 보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대신에 죄들의 무엇을 보라는 의미의 말씀일까요?
그 죄들이 용서된 것을 보라는 의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떨쳐버린다“는 단어의 의미는 영어론 ”옆에 두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신이 그러한 무거운 것들과 죄들을 옆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하여 그 죄들을 옆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옆에 두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신이 그 죄들을 안 지으려고 하기 보다 방관하는 것으로 이전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남의 죄들을 :옆에 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죄들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짓는 죄들에 대하여 개입하실 분은 오직 한분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밖
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요?
하나는 믿음의 창시자요 믿음의 완성자이십니다.
믿음을 만드시고 믿음을 완성하신 분 곧 믿음을 시작하시고 믿음을 마치신 분입니다
이 말씀은 쉽게 그리고 간단히 말하자면. 믿음을 주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믿음은 우리 안에서 나오는 결심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 특히 종교인들은 보지 않고 믿는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경주에 있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이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주께서는 십자가를 견디셨고 또 수치를 멸시 곧 업신여기셨습니다.
그분은 무엇을 보고서 그 십자가를 견디셨고 수치를 멸시하셨을까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을 보고서 십자가를 견디셨고 수치를 멸시하셨습니다.
우리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도 무엇인가를 보고서 수치와 멸시를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결국 어디에 앉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분은 바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입니다.
2. 죄를 짓지 않는 길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죄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대적할 때 견디어 내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말하였습니까?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였습니까?
죄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거역할 때 견디어 내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어떻게 거역하였습니까?
결국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바로 그 십자가에서조차 그 일을 견디어 내셨습니다.
우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으로 우리가 피곤하고 낙심하겠습니까?
우리 육신이 짓는 죄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죄를 짓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낙심하고 피곤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우리를 낙심케 하고 피곤케 하는 게 있겠습니까?
죄에 대하여 낙심하고 피곤하다는 것은 4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서 죄와 싸우는데 있어 피흘리기까지는 싸우지 않았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죄와 싸운 그 결과가 낙심과 피곤함임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 죄를 사라지게 하는 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죄와 싸우려 하지 말고 옆에 두어고 방관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그 죄들을 우리 생각과 육신에서 물러간다는 곧 죄들 ㅇ르 짓지 않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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