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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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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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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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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수아 6장 1- 21절
제목: 함께 하는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30장 24부터 28절까지에서 “지혜를 가진 자의 특징”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혜를 가진 자가 보지 않는 것들은 자신이 작다는 것, 강하지 않다는 것,
약하다는 것, 지도자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자기 손으로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지혜를 가진
자는 하는 것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며, 안전하게 하는 것이며, 데를 지어 함께 하는 것이며
귀하고 높은 곳에 사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호수아 6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에서 “함께
하는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1. 이스라엘 군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군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한명의 군사도 빠져서는 아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군사가 다 유능하고 날센 군사가 아닌데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군사가 함께 할 것을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여리고의 사람들은 아예 그 성문을 닫고 나가고 들어가는 자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여리고는 어떤 도시였습니까?
이미 여리고는 이스라엘에게 겁먹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군사가 함께할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나팔을 가진 제사장들 앞서 나가게 하였던 것입니다(9절)
후위대는 언약궤 뒤에 가면서 함께 하였던 것입니다(9절)
모든 군사가 그 성 주위를 하루에 한 번씩 돌게 하셨습니다.
모든 군사가 엿새 동안을 하루에 한 번씩 돌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곱 째 날에는 일곱 번 모든 군사가 돌게 하셨습니다.
2. 제사장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는 것으로 함께 하였습니다(6절)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갈 때에, 일곱 명의 제사장들은 언약궤 앞에서 뿔 나팔을 들고 부는 것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제사장 일곱 명이 함께 하도록 하셨습니다
각기 그 손에는 양 뿔 나팔 각기 하나씩을 들고 나팔을 불므로 함께 하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일곱 제사장들이 언약궤 앞에서 함께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도 역시 하루에 한번 씩 나팔을 들고 함께 그 성을 돌게 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에는 일 곱 제사장들이 일곱 번 돌면서 나팔을 모두 다 불게 하셨습니다.
일곱 제사장 모두 다 나팔을 길게 불게 하셨습니다.
이는 일곱 제사장들이 함께 하는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3. 모든 백성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함께 하는 방식은 그 성을 에워싸는 것입니다.
그 성을 에워싸되 엿새 동안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것이며 외치는 않는 것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10절)
여호수아가 “외치라” 할 때 곧 제사장이 일곱째 날에 갈게 나팔을 불 때 그 소리를 들은
모든 백성들은 모두 다 큰 소리로 외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작은 소리가 아니라 큰 소리를 지를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백성 중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소리를 크게 질러야만 하였습니다.
그것이 백성들이 함께 하는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결언: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리는데 있어 하나님께서는 온 백상이 함께 하게 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데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왜 그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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