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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은 알지만,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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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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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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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7장 21- 23절
제목: 주님의 이름은 알지만,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서언: 지난주에는 전도서 4장 9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한 사림보다 두 사람이 더 나은 것
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더 나은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하면
좋은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 예로서 세 가지를 언급합니다, 하나는 두 사람 중에 하나
가 넘어지는 것, 다른 하나는 두 사람이 누우면 따뜻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맞았을 때 두
사람이 맞서는 것입니다. 이 하나 하나의 예가 평범한 상황의 것으로 듣는 자로 하여금 알기 쉽게 말
씀하신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함께 하는 친구정도의 두 사람이 아니라 그 이상의 두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은 수고와 좋은 보상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한 사람 역시 수고를 하는데 두
사람에게만 수고한 것으로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수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고가 아
닌 것입니다. 사람들이 평범하게 생각하는 수고가 아니라면 두 사람이 무엇을 위해 “수고한다”는
것일까요? 이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게 어렵다는 것을 전제하고 사용되는 단어가 수고인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두 사람에게는 큰 수고가 있는 것입니다. 자
기 생각을 버린 그 수고로 인하여 두 사람에게 좋은 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상이라는 단어는 무
슨 뜻이 있습니까? 피해나 손해를 보상하는 게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들이 수고한 수고는 사람들이
보기에 손해나 피해를 본 것으로 그러한 수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자기의 생각을 버렸으니 사람들
이 그들을 무엇이라 부르겠습니까? “바보”로 부르고 업신여기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피해나 손해
를 하나님께서 보상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상하시니 좋은 보상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
기서 삼 겹줄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자기 생각이 없는 세 사람이 함께하면 쉽게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을 통하여 그러한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의 나라가
더 빨리 임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마태복음 7장 21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은 알지만,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주님의 이름으로 일을 하였는데도 주님께서 그들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a. 주님의 이름으로 대언 곧 예언을 하였는데도 주님께서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였으면 얼마나 큰일을 하였습니까?
여러분, 만일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목사를 보게 되면 여러분은
어떻게 그를 대접하겠습니까?
대단한 자로 여기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지 않겠습니까?
주님이시요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그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b.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었는데도 주님께서는 그들을 알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들 곧 소위 우리가 말하는 귀신들을 어느 목사가 쫓아내면 여러분은 그 사람을
어떻게 대접하겠습니까?
그가 큰일을 행한 게 아닙니까?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지 않겠습니까?
r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어떻게?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c.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들을 행하였는데도 주님께서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
다.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들 곧 병을 고치는 특히 불치의 병을 고치거나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등
그러한 기적들을 행하면 큰 일을 행한 게 아닙니까?
그러한 목사를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2. 주님의 이름으로 큰일들을 하였는데도 주님께서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1절)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자들을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보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자가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곧 주여, 주여 하면서 여러 가지 기적
을 행하여도 그 자체가 불법이어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해하기가 매우 힘든 것은 귿르이 기적을 행하면 누구의 이름이 널리 전해지겠습니까?
우리가 깨달은 말씀을 전하는 것과 기적을 행하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어느 것에 반응을
나타내던가요?
만일에 주의 이름으로 누군가가 불치병을 낫게 하였다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요?
불치병으로 포기한 한 환자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한 목사에 의해 나았을 때 그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그 가족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그 소식을 들은 사회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그 결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와 그 이름이 어떤 인정을 받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우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사람들은 그러한 목사들을 인정하는데 정박 그 불림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세가지의 반응을 보이셨
습니다:
하나,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셨고,
하나, 그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라는 반응을 보이셨고,
하나, 예수님에게서 떠나가라는 반응을 보아셨습니다(23절)
3.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들을 행하여도 주님의 뜻을 행한 게 아니라는 것에서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이 있었
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여, 주여” 부르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21절)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들을 행하여도 예수님께서 ”너희를 두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신 것을
보면,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본문의 말씀을 살펴보면 주님의 이름을 알거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주님이신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알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 가를 알지 못하였기에 그들은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게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셔서 이루신 일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
님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피흘려 그 십자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되고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
가 없으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는 자신의 죄들이 용서된 그 십자가와 그 이루어진 용서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없습니다.
이는 구약성경에서 제사장이든 일반 평민들이든 속죄물의 피로서 용서받지 못하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데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사장은 자신의 죄를 위하여 속죄물을 드려 용서받지 못하면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도 없었
습니다.
이로 볼 때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예수님의 하신 일을 알지 못한 데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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