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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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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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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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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사야서 1장 11- 20절
제목: 종교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서언: 지난주에는 마태복음 7장 21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을 아는
데도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대언 곧
예언을 하였는데도, 마귀들을 쫓아내었는데도, 많은 기적들을 행하였는데도 주님께서는 그
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큰일들을 하였는데도 주님께서 그들
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들을 행하여도 주님의
뜻을 행한 게 아니라는 것에서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그들을 도도무지 알지 못하신
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가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오늘은 이사야서 1장 11
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종교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종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물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11절)
그들은 하나님께 많은 희생물들(multitude of your sacrifices)을 드렸습니다.
직역하면 ”무슨 목적으로(to what purpose) 너희가 내게 무수히 많은 희생물들을 드렸
느냐?“
이 말씀을 보면, 그들이 드린 희생물의 목적이 하나님의 목적과는 달랐음을 알 수 있습
니다
희생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이 목적 없이 희생물로 드린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르다고 말씀하신데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이 열심 있는 종교인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가 부르시다고 할 정도로 드렸으니 그들은 얼마나 큰 열심 있는 종교인들이었
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러한 희생물들을 기뻐하시지 않은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끼?
그 희생물들이 목적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기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2.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성전의 마당(뜰)만 밟을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보이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보이러 왔던 것입니다.
더하여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나?”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 보이러 온
그들의 손에서 이러한 희생물들을 누가 요구하였는가? 라는 말씀에서 종교지도자들이
바로 그것을 요구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희생물들을 가져 왔으니 하나님께 그 희생물들이 아름다운 향기로 드려져서 하나님께서
받아드려져야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희생물들을 받지 않으셨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의 마당만 밟은
게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받지 아니하셨으니 그 봉헌물들이 헛된 게 아닙니까?
그들이 드리는 희생물들을 헛된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왜 헛되다고 말씀하실까요?
받아들여지지 아니할 희생물이기 때문입니다.
3. 종교인들은 월삭(new moons)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임들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모임들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모임들이 하나님께 괴로움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그 모임을 엄숙하게 하였습니다.
엄숙이란 어떠한 것입니까?
엄숙한 그 모임 자체가 불법(iniquity)이라고 하셨습니다.
불법(iniquity)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이어서 불법이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감당하시기에 어떠하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지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쳤다고 말씀하셨으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4. 종교인들을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종교인들이 향을 피웠는데
향을 피우는 것 역시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손을 내밀 때 곧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눈을 돌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면서 손을 내미는 것을 보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도리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숨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많이 기도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5. 그 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토론하자 라고 말씀하신 두 가지의 것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그들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고(16- 17절)
다른 하나는 다른 방식의 죄 용서에 있었습니다(18절)
이들은 죄인임을 몰랐고 또 그 드리는 희생물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아니었고
그 새로운 방식은 토론의 방식으로 그 죄들의 하얗게 됨을 깨닫게 하려 하셨습니다.
이는 새로운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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