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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보면, 무엇이 보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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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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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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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13장 53절- 58절
제목: 몸을 보면, 무엇이 보이지 않을까?
서언: 지난주에는 이사야서 1장 1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종교인들에 대한 하
나님의 마음“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종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물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11절), 하나님의 성전의 마당만 밟을 뿐이었고, 헛된 봉헌
물들을 가져왔다고,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모임들을 견디지 못하
는 것으로 그리고 그 모임을 미워하시고 그 모임들로 괴로워하신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였으나 그들이 드리는 향을 가증한다고 기도를 위해 손을 내미는 것을 보지 않으시
며 말로서 기도하는 것을 듣지 않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요? 그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였고 또 죄 용서를 받기 위하여 드리는 희생물로
가져온 것이 아니니 목적이 없는 희생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된 자가 아니니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토론하자”
라고 말씀하신 두 가지의 것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그들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
었고(16- 17절) 다른 하나는 다른 방식의 죄 용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18절)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53절부터 5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몸을 보면 무엇이 보이지 않을까?“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복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사람들 특히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에게 그들의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셨습니다.
이들은 참으로 복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들이 복받은 자들입니까?
그렇습니다.
첫째 복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고
둘째 복은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니고서는 누가 그분을 만날 수 있고 누가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들은 그 복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입니까?
복이 가까이 그리고 아주 가까이 있는데도 그 복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2.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무엇을 보았습니까?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야?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의 몸과 관련된 것들을 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목수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이 무엇을 보았다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몸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그들이 아는 바로는 목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아는 바로는 예수님은 목수인 요셉의 아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몸을 보고서 “이 사람”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54절)
그들이 예수님의 몸을 보고서 그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 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그들이 알기론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였고 그들이
예수님의 형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을 본 것입니까?
예수님의 몸을 보고서 그들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복을 예수님의 몸을 봄으로 놓치게 되었으니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3.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무엇을 보지 못하였습니까?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 있는 일들이 어디에서 났느냐?”(54절)
“그런데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났느냐?”(56절)
그들이 예수님의 몸 만 보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몸 만 보았기 때문에 지혜가 어디서 나오는 가가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몸 만 보았기 때문에 능력으로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들과 표적들이
어디서 나오는 가가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몸 만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나온 모든 것이 어디서 나오는
가가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몸을 보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그 지혜의 말씀들이
어디에서 나오는 가가 보였을 것입니다.
사실 그분의 고향 사람들도 예수님의 가르치시고 행하신 모든 기적들을 보고서 깜짝
놀랐으나 그들이 몸 만 보았기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보아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은 얼마나 큰 복의 기회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결언: 그들이 예수님의 몸 만 봄으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 하신 아들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몸을 봄으로 예수님으로 실족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믿음이 오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믿음이란 보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들이 몸을 보니 믿음은 오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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