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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그 형들의 하나님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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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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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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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창세기 50장 15 -21절
제목 : 요셉과 그 형들의 하나님과의 관계
서언 : 지난주에는 창세기 49장 22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에 대
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셉은 열매가 많은 가지 곧 샘
옆의 열매가 많은 가지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 담을 넘는도다.”(22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
람 인 요셉에 관하여 첫 번째로 말씀하시는 것은 무성한 가지, 작은 가지, 샘 옆의 가지, 그리고 담을 넘
는 가지입니다. 열매는 작은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작은 가지가 없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
다. 작은 가지가 담을 넘었으면 그 뿌리는 어떠할까요? 그 뿌리 역시 멀리 깊숙이 그 뿌리를 내릴 것입니
다. 그 뿌리를 내리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물을 찾아서 입니다. 샘 옆의 가지에서 보듯이 샘 역시 물을
가리킵니다. 이는 예수님의 니고데모와의 대화(요 3 : 5)에서 보듯이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하
나님께서 강하게 하는 사람에게 강하게 하시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괴롭게 하고 미워하여서입
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그를 미워하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셉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여섭
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십니다 하늘의 복, 땅의 복, 젖가슴
의 복, 그리고 태아의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50장 15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요셉과
그 형들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요셉의 형들과 하나님과의 관계
a.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고 있습니다
“ 요셉의 형제들이 자기들의 아버지가 죽은 것을 보고 이르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
게 행한 모든 악을 반드시 우리에게 갚으리라”(15절)
- 그들은 요셉이 그들을 미워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그들은 요셉이 그들에게 자신들이 행한 행악대로 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b. 그들은 여전히 말을 지어냅니다.
“ 요셉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같
이 요셉에게 말하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은즉 이제 원하건대 네 형들의 범법 곧 그들의 죄를 용서
하라, 하셨나니"(16 -17절)
- 이스라엘이 명령하였다고 거짓을 말합니다.
- 이스라엘이 용서하라고 말씀하였다고 합니다.
c.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사랑가운데 살지 못한다는 것은 무엇을 깨닫지 못하여 그러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 사자를 통하여 말을 전달하게 한 것을 볼 때 그러합니다.
- 그들이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두려워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나니”(요일 4 : 18)
그들에게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용서를 모릅니다. 용서받은 것이 없는 사람에겐 사랑이 없습니다.
d. 그들은 하나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로 그것을 보고 있으나 요셉은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보았습니다.
자신들의 행위로 보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잇어 이들에게 문제가 된 것은 그들의 무엇 때문입니까?
그들의 양심 때문입니다.
- 그들은 요셉에게 엎드려 요셉에게 종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요셉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요셉에게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요셉과 함께한 그 기간은 얼마입니까?
그럼에도 요셉을 두려워 합니다.
2. 요셉의 하나님과의 관계
a. 요셉이 울었다는데서 그 형들이 느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형들이 자기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17절)는 말을 듣고 나서 요셉이 울었습니다.
요셉이 울은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b.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였습니다.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에게 엎드려 요셉의 종임을 말하자 요셉이 한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그 형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두 번이나 말하였습니다.
c. 요셉은 위로하였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상태를 나무라지 아니하고 오히려 위로하였습니다.
그들의 상태가 맞아서 그들을 위로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요셉이 무엇을 깊이 알았기 때문입니까?
요셉이 형들의 상태를 인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형들의 상태가 그러한데 그 이상을 요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d. 요셉은 하나님을 대신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형들이 그의 얼굴 앞에 엎드려 절할 때 그가 한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는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로 우쭐대지 않았습니다.
먹이시고 살리신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e.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 계획하시고 이루셔서 이 날과 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 두게 하셨나니”
- 하나님께서는 선을 계획하셨습니다
그 계획을 누구에게 알려주셨습니까? 요셉에게입니다.
- 그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은 반드시 이루심을 볼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람을 살려 주셨습니다.
f. 요셉은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임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 당신들은 내게 악을 행하려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은 그 일을 선이 되도록 계획하시고”(20절)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합니까? 원망이나 불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언: 하나님과의 관계는 시간이 흐른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님과 그 좋아지지 아니한 형들과 하나님과의 관
계를 요셉은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의 상태가 그러한데 나무란다고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들을 위로하였습니
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계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며, 결국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움을 입어 말씀에 대한 확실함
을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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