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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자들에 대한 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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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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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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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베드로전서 3장 8- 12절
제목 : 의로운 자들에 대한 권면
서언: 지난주에는 베드로전서 3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따라서“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는 단어들은 마음에 감추어진 사람(4절), 썩지
아니하는 것(4절), 영(4절), 생명(7절)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나 그 외의 관계들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곧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따라 사는 것은 조용한 대화, 존경(두려움)
이 있는 고상한 대화, 생명(영)의 장식(ornament), 하나님안의 신탁(trusted in God), 지식(knowledge), 상
대방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7절),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7절)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따라 산 그 상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얻게 된다(1절),,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들을 지극히 귀히 여기신다, 기도
가 방해받지 않는다(7절) , 온유함이 나타난다(4절), 삶이 조용해진다(quiet)등입니다. 오늘은 베드로전서
3장 8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의로운 자들에 대한 권면“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본문에서 하시는 말씀들을 가능케 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a. 하나님의 생명임을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하나, ”한 마음이 되어“
우리 모두 한 마음에 속하여 있다(be ye all of one mind)는 것은 우리가 이미 한 마음이라는
의미입니다.
무엇으로 우리가 이미 한 마음이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으로“ 한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육신적으론 우리가 한 마음 혹은 한 생각일 수 있습니까?
육신적으론 이 말씀대로 한 마음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에선 우리가 ”다“ 한 마음이 되어 라고 말씀합니다.
육신적으론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생명들의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생며으로 태어난 생명으로서 ”한 마
음“임을 알아랴는 것입니다.
육체와는 달리 더 이상 각기 다른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둘, ”형제로서“
어떤 형제를 말씀합니까?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난 자녀들이러서 형제라고 부르십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생명을 가리킵니다.
셋, ”생명을 사랑하고“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언급하십니다.
b. 의로운 사람임을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하나, 본래 사람들은 의인입니까?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롬 3:10)
둘, 누구의 역사로 우리가 의인된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들을 짊어지고 가심으로 우리에겐 무엇이 없어지게 되었습
니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롬 3: 24)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문의 말씀들을 따를 수 있는 사람들은 의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의로운 자들을 보시며 하나님의 귀는 의로운 자들의 기도에 열려 있다“는 말씀
을 보면 하나님께서 보시고 들으신다는 의로운 자들에게 이 말씀들을 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
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면의 명령들은 무엇입니까?
a. 서로를 동정하라(compassion; 알아주거나 가여워하다, 이해하여 도와주다)
왜 ”서로“ 동정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b. 서로를 사랑하라 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나요?
c. 불쌍히 여기라(pitiful; 처지나 형편이 어려워 애처롭다)
왜 불쌍히 여기라고 말씀하셨나요?
d. 예의바르게 행하라(courteous)
e.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그 반대로 축복하라
하나님께서 복을 위하여 부르셨고 복을 상속받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f. 자기 혀를 지켜 악에서 떠나게 하고 자기 입술을 지켜 교활한 것을 말하지 말게 하라( 이 말씀을 하는
대상이 목숨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 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
니다.)
g.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라
h. 화평을 구하고 화평을 따르라
결언: 이 모든 권면의 명령들은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지 종교적으로 명령하는 권면들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난 자녀들이 할 수 있는 것이기
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의로워진 자녀들이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쁘게 따를 수 있는 말
씀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의 성장한 정도에 따라 그 모양은 각기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 이해아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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