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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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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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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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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로마서 15장 1- 3절
제목: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자
서언: 지난주에는 로마서 14장 1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형제를 아는 것은” 무엇인 가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나, 형제를 아는 것은 좋고 기쁜 일입니다”(시 133: 1) 형제를 알아야 연합하
고 동거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둘, 형제를 아는 것은 복을 받게 하는 일입니다. 영원토록 있는 생명과
성령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이며(시 133: 2-3) 눈에 보이는 복은 이 떵의 복입니다. 이슬은 식물을 자라
게 함과 같습니다. 셋, 형제를 아는 것은하나님 나라 안에 사는 복입니다. “하나님의 왕국(나라)이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이기 때문이라“(롬 14: 17) 오늘은 로마서
15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형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자‘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
니다.
1.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자”에서 자기 자신이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자기 자신이란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하리라”(롬 15: 1)
여기서 우리 자신, 더 좁혀서 자기 자신 곧 내 자신은 무엇입니까?
예, 우리 혼과 몸입니다
우리의 혼 곧 마음을 기쁘게 하지 말고 우리 몸을 기쁘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b.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아야 하는 그 이유와 우리의 현상태는 어떠합니까?
처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누구의 기쁨을 위해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창 1: 31)고 말씀하신데서
그 만드신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어떠하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사람이 “좋았더라”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좋았더라” 였습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모든 것들은 누구의 기쁨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사람들은 누구의 기쁨을 위해 살아야만 합니까?
그러나 사람이 죄에 넘어간 이후로는 자신 곧 혼과 몸의 기쁨을 위해 살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본즉,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창 3: 6)는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예, 이제 어떤 변화가 사람에게 나타났습니까?
이제 하나님의 좋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좋음이 되었던 것입니다.
곧 자기 자신의 눈과 입과 마음을 기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며 줄곧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며 살아왔습니다.
2.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는 것은 누구를 기쁘게 한다는 것입니까?
물론 만드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립니다.
그런데 본문에선 누구를 기쁘게 하는 것으로 말씀하십니까?
“이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웃을 디른 말로 하면 자기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지가 다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연약한 자들의 연약함을 담당해야 합니다
여기서 연약한 자란 무엇이 연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예, “생명이 어린 자” 혹은 “믿음이 적은 자”를 의미합니다.
로마서 14장 1절에선 “약하여 채소를 억는다”는 말씀을 합니다.
무엇이 “약하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연약함”이란 무엇의 연약함이란 의미입니까?
우리 혼과 몸의 연약함입니다.
그 혼과 몸의 연약함을 담담함으로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형제들을 기쁘게 합니다.
누가 연약한 형제의 연약함을 담당할 수 있습니까?
예, 1절 말씀과 같이 “우리 강한 자들”입니다.
여기 강한 자들이란 생명이 자란 가운데 믿음이 강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믿음이 강한 형제가 믿음이 약한 형제의 혼과 몸에 있는 연약함을 닫당하는 것입니다
그때,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b. 이웃의 유익을 구하여 세우는 것입니다(롬 15: 2)
자기 자신 곧 자기의 혼과 몸의 유익을 구하며 자기를 세우는 자는 자기 자신만을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형제나 이웃의 유윽을 구하며 그들을 세우는 이들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며 형제
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이웃의 유익을 구하는 것 그리고 이웃을 세우는 일이 그리 만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생각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3절의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에서 그리스도를 봄으로 자기 혼
과 몸의 기쁨을 구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대신에 그리스도께 무엇이 덮쳤습니까?
모욕이 찾아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을 때 자연히 따라 오는 것은 모욕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했는데 모욕이 뒤따르는 것은 왜 일까요?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
거나 바보같이 그리고 “힘이 없어서”로 비쳐지는 게 아닐까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모욕을 당하시되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으신 것은 누구를 보았
기 때문입니까?
하나님 곧 아버지와 예수님 속에 계신 독생하신 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우리 하나님 곧 아버지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과 우리 속의 생명을 보는 것으로 우리 혼과 몸
을 기쁘게 아니하며 동시에 다른 형제나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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