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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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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의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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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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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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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도행전 16장 12- 15절
제목: 루디아의 구원
서언: 지난주에는 요한복음 2장 18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베드로의 구원에 이르는 돠정?”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베드로의 구원에 이르는 과정 중에서 첫 번째 과정은 안드레에 의해 예수님
께로 인도된 과정입니다(요 1: 40-42) 그러나 그의 말은 없었고 단자 예수님의 “시몬을 게바라 하리라”
는 말씀만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구원에 이르는 두 번째 과정은 그가 죄인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눅 5:
3- 12) 다들 놀랐지만 베드로만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
이니이다“(8절) 베드로의 구원에 이르는 세 번째 단계는 본문에 나오는 실제적인 믿음입니다. 우리 예수님
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그 말씀을 기억하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전에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그리고 믿
지 못한 말씀을 믿었다는 것은 성령님의 크신 보게 하신 것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16장 12절부터 15
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루디아의 구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루디아의 구원은 기도하는데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루다아만 기도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빌립보 도시가 아닌 “강가”가 기도드리던 장소였습니다.
성경에서는 “늘 기도드리는 강가”라고 언급합니다.
사람들이 그곳에서 기도를 늘 드리곤 하던 장소였습니다.
바울이 안식일에 그 강가로 나가자 여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모여 있는 여자들에게 마울이 말하였습니다.
그 여자들 중엔 루디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야자들은 어떠한 여자들이었을까요?
루디아를 보면 하나님께 경배 곧 예배하는 여자들이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하나님께 경배 곧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구원받은 게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을까요?
2. 루디아의 구원은 말씀을 듣는데서 계속됩니다.
루다아의 집업은 비단장사였습니다.
이로 보면 장사를 하는 상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사를 하는 분들은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시간을 내어 기도에 모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아닌 여자들만 그곳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빌립은 그 여자들에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의 하나인 자주장사 곧 두아디라 출신의 루다아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들었다고 기록합니
다.
구원은 듣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듣지 않으면 믿음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cometh)”(롬 10: 17)
그래서 먼저 깨달은 사람이 그 깨달은 말씀을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말하지 아니하면 사람들이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듣고 믿는 곧 듣고 깨닫는다는 말씀에서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3. 루디아의 구원은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곧 말씀에 꽂힌 것에 나타납니다.
바울이 전하는 말씀과 그 내용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기서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은 영어론 “attended”입니다. 그 뜻은 주의를 기울이다는 뜻도 있으나
영영 사정에서 “-에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루디아가 말씀을 듣고서는 바울이 전하는 말씀에 “있었다(presented at)라는 상태였음을 알 수 있습니
다.
말씀을 듣고서 말씀에 있었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 해답은 루디아가 15절에서 침례를 받은 것과 14절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엿다 곧 말씀에 머물러 있었
다는 말씀을 연결해 보면 단순히 그녀가 말씀애 주의를 기울인 정도가 아니라, 곧 그녀가 말씀에 있었다
는 것은 참례를 받기 전에 내시의 경우를 보면 마음을 다하여 믿은 곧 그가 전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그녀에게 생긴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간증 곧 "자신이 주님께 신실한 자"로 말한 것을 보면 그 침례 전에 충만한 믿음이 이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실이란 영어론 faithful 입니다.
그리고 루디라가 말씀을 듣고 나서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자 그녀가 말씀에 주의하여 곧 말씀에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었다는 것은 눈을 열어 보게 한다는 말씀과 같아서 깨닫게 한 것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 주의 곧 집중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엇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까?
바울이 전한 그 말씀에 대하여 말음을 여신 게 아닙니까?
주님께서 마음을 여서서 그 말씀들이 그녀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에 있었다는 말씀은 단순히 말씀이 떠나지 아니하고 말씀에 머물러 있다 곧그 말씀에 꽂혔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마음을 열었다는 것은 마음으로 믿었다는 것 곧 깨닫게 하셨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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