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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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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가장 제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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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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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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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잠언 4장 5- 9절
제목: 지혜가 가장 제일이라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3장27절부터 35절까지에서 “육체를 따라 걷지 말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육체를 따라 걷지 않을 때 다음의 것들이 가능합니다: 선 베풀기를 금하지
않으며(27절), 네가 가진 것을 ”내일 주겠다“고 하지 않으며(28절), 이웃을 해하려고 꾀를
꾸미지 않으며(29절), 까닭 없이 다투지 않으며,, 학대하는 자를 부러워하지 않으며, 그의
어떤 길도 따르지 않습니다. 육체를 따라 걷지 않는 자에겐 하나님의 보상을 받습니다. 그
보상들은 하나님의 은밀한 일을 함께 하게 하시며(하나님의 비밀들을 보이시며)(32절) 곧
하늘의 복을 부으시며 땅의 복을 주시며(33절) 거저 주시는 은혜를 베푸시며(34절) 하나
님의 영광을 상속받는 곧 우리 몸에까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십니다.(35절) 오늘은
잠언 4장 5절부터 9절까지에서 “지혜가 가장 제일이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지혜가 가장 제일이어서 ”지혜를 얻어라(get)“고 말씀하십니다.
지혜가 가장 제일이니 무엇을 ”얻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예, ”지혜를 얻어라“고 말씀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이는 5절에서 한번 그리고 7절에서 한번 이렇게 두 번 말씀하십니다.
단지 몇 구절의 말씀에서 두 번이나 말씀하시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에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온 것이 현실입니다.
오랫동안 그것이 익숙하여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하여 지혜가 가장 제일이니까 지혜를 얻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도 여러분에게 무엇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옳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도 그렇게 말씀하였고 그의 아들 솔로몬도 그렇게
말씀하니 저 역시 그렇게 말씀드려야 할 것입니다.
2. 지혜가 가장 제일이어서 ”지혜를 버리지 말라(not forsake)“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를 버릴 사람이 어디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혜를 버리는 사람도 있기에 지혜를 버리지 말라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명철을 통해 얻은 그 분별력이 지혜인데 그 분별력인 지혜를 보릴 때는 언제 이겠습니까?
생명을 보지 못하고 육체를 볼 때거나 술취했거나 아니면 늙었을 때 일 것일 것입니다.
지혜를 버리지 않으면 지혜가 우리를 보존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보존한다(preserve)(는 것"은 무엇입니까?
원래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케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우리의 혼과 육체가 우리 속의 생명을 보는 그 상태를 유지케 한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혜를 버리면 우리를 보존하는 것이 사라진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분별력이 없어면 동시에 생명을 보는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육체와 생명에 관한 분별력입니다.
3. 지혜가 가장 제일이니 "지혜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사랑합니까?
가장 제일인 것을 사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가장 제일인 것이 지혜이니 지혜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부나 세상의 이론이나 지식이 아닙니다.
지혜를 사랑하면 지혜가 너를 보호한다(keep)고 말씀하십니다.
”보호한다“는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건강을 유지케 한다"는 것입닏다.
분별하는 것을 사랑하면 자연히 몸의 보호도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4. 지혜가 가장 제일이니 ”지혜를 높이라(exalt)“고 말씀하십니다.
높인다는 의미는 칭송하거나 영화롭게 여긴다거나 존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높입니까 곧 영화롭게 여깁니까?
"영화로우면서도 가장 제일인 것“이 아닙니까?
지혜가 가장 제일인 것이니 지혜를 높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혜는 분별력이니 그 지혜를 높이면 우리를 높인다(promote 성장가게 하거나 진보를 보이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를 높이면 지혜가 나를 높인다 곧 성장케 하거나 진보케 한다는 말씀입니다.
5. 지혜가 가장 제일이니 “지혜를 품어라(embrace)”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를 품는 것은 지혜가 어떠하기 때문일까요?
지혜를 품으면 지혜가 우리를 존귀(honour)로 데려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 머리에 은혜의 장식 곧 영광의 관을 준다(deliver)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지혜가 가장 제일인 것이 아닙니까?
결언: 이를 위해선 말씀들에 대한 깨달음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 가운데 이 말씀들에 대한 깨달음도 있어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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