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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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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자와 어리석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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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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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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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잠언 9장 1- 18절
제목: 지혜 자와 어리석은 자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4장 10절부터 27절까지에서 “빛나는 광채‘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본문
말씀에서는 무언가 우리가 열심을 다하여 해야 하는 것으로 아주 많은 것들을 하게 하는 것으로 보이나 여
기 ”빛나는 광채“로 보면 아주 간단한 그리고 쉽게 나타날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빛나는 광채
는 의인의 길과 같습니다. 왜 의인의 길로 언급하였을까요? 의인의 길은 빛이 나는 광채와 같기 때문입니
다. 빛나는 광채란 어떠한 노력이나 힘을 써야 합니까? 아닙니다. 그 광채의 특징은 빛을 비추고 점점도 빛
나 완전한 낮에 이르는 것입니다. 빛나는 광채가 비치면 말씀들을 들으며 말씀들을 받아들이며 지혜의 길
안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바른 길 안에서 인도되며 다닐 때에 걸음이 좁아지지(straitened) 아니하며 달릴
때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며 훈계를 굳게 붙잡으며 훈계를 놓치지 않으며 여전히 가지며 말씀들을 눈에서 떠
나게 하며 마음 안에서 말씀을 지키며 눈으로 바로 보며 눈꺼풀은 앞을 곧게 보며 발의 행로를 곰곰이 생각
하며 모든 길을 굳게 정하며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27절) 또한 비취는 빛이 비치면 어
두움이 사라지듯이 사악한 자들의 길로 들어가지 않으며 악한 자들의 길로 다니지 않으며 악한 자들의 길
을 피하며 악한 자들의 곁으로 지나가지 않으며 악한 자의 길에 가까이 간 경우에 악한 자의 길에서 돌이
켜 떠나가며 삐뚤어진 임을 버리며(24절) 뒤틀린 입술을 멀리하며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합니다. 오늘은 잠
언 9장 1절부터 18절까지에서 “지혜 자와 어리석은 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지혜 자는?
a. 지혜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 두려움으로 지혜가 시작되었으며 거룩한 것들을
압니다(명철 곧 깨달음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10절)
b. 자기 집을 짓고 그 집의 기등을 아전하게 세우며(일곱 기둥울 깍아서) 자기 짐승을
잡고 자기 포도주를 섞으며 자기 상을 차립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자기”라는 단어로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 자기 여종들을 보내어 단순한 자들과 명철이 부족한 자를 초대하면서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포도주를 마시라“고 말하는데
그 초대의 목적이 ”어리석음을 버리고 명철의 길로 가게 하는데 있습니다.
d. 지혜 자는 책망할 때 그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 자는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않습니다(7절)
그 이유는;
하나, 비웃는 자를 책망하면 수치를 당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7절)
하나, 비웃는 자를 책망하면 미움을 당하기 때문입니다(8절)
-지혜 자는 사악한 자를 꾸짖지 않습니다(7절).
그 이유는 자신이 그 흠을 잡히기 때문입니다(7절)
-지혜 자는 “지혜로운 자와 의로운 자를 훈계하며 가르칩니다(8절)
그 이유는;
하나, 그가 지혜 자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8절)
하나, 그가 더욱 지혜롭게 되기 때문입니다(9절)
하나, 그의 학식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9절)
e. 지혜 자의 복은?
- 지혜로 말미암아 날들이 많게 됩니다(11절)
- 지혜로 말미암아 삶의 햇수가 늘어납니다(11절)
- 지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12절)
2. 어리석은 자는?
a. 어리석은 자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해서 “시끄럽고 단순하다”고 말씀하십니다(13절)
b. 어리석은 자는 바르게 가는 행인들을 불러서 “단순한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고 말하여 같은
어리석음에 빠지게 합니다
c. 어리석은 자는 명철이 부족한 자에게 “도둑질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고
말합니다(17절)
d. 그러나 “죽은 자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그 초대받는 자들이 지옥의 깊음 속에 있는 것
을 알지 못합니다(18절)
e. 어리석은 자는 지혜를 조롱합니다(12절)
지혜를 조롱하면 조롱한 그 대가를 홀로 담당한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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