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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에 대한 아브라함의 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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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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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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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창세기 21장 1 -11절
제목 : 두 아들에 대한 아브라함의 처신
서언 : 지난주에는 누가복음 18장 14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유아들을 데려온 어머니들“에 대
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유아들을 데려온 어머니들은 예수님께 복을 받으려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머니
들이 필요합니다. 어머니들이 추구하는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들의
앞엔 장애물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들로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았습
니다. 게다가 그들을 꾸짖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가 어린아이들의 것임을 분명
히 하셨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21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두 아들에 대한 아브라함의 처신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a. 이스마엘은 사래의 권고로 그 여종 하갈에게서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b. 그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말씀 앞에 “이스마엘이나 주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 18)
이 말을 보면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알 수 있으나 반면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
에 대한 믿음은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 그런데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게 됩니다.
이삭이 젖을 뗄 나이가 되었을 때,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였습니다.
이로 볼 때, 이스마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여김을 알 수 있습니까?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한 것을 볼 때 그가 누구와 무엇을 희롱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
그가 이삭을 희롱한 것을 보면 그는 누구를 믿고 이러한 희롱을 한 것일까요?
d. 이러한 사건 앞에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요청하였습니까?
그때 아브라함은 크게 근심하게 됩니다.
그가 근심한 것을 보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이스마엘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명한 것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a.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에 그 아들을 얻었는데 그가 이삭입니다.
b,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로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사랑하였습니다.
c. 그런데 이스마엘로부터 희롱을 당하였습니다.
이삭을 왜 희롱하였을까요?
d. 그때 이삭의 어머니 사라가 하갈과 그 아들 이스마엘을 내쫒아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이는 보통의 어머니가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어머니라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서나 동일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대단한 것입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 문제를 만들어낸 사람역시 사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그 아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하갈과 동침하여 아들을 얻고 싶었던 것입니다.
(창 16 : 1-6)
막연히 기다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라는 아들을 얻기도 전 곧 하갈이 수태한 때에 그 하갈로부터 멸시를 당하게 됩니다.
그때도 하갈을 쫒아내라고 아브람에게 말하였습니다.
3.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 대한 처신에서 보는 상징적인 사실들이 있습니다.
a. 육적인 것과 하나님에 의한 것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육체를 상징하고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b. 육적인 것과 하나님의 것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사라가 보통의 어머니와 같은 상태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육적인 것과 하나님의 것이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c, 문제는 아브라함에게 분별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스마엘로 심히 근심한 것을 보면 그는 아직도 육체로부터 얻은 아들과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에 대한 분별력과 육체로 얻은 아들과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이 함께 할 수 없음을 분별하
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갈은 그 며느리로 이집트 여인을 선택한데서도 아를 알 수 있습니다.
결언: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 대한 처신에서 분별력이 이써야 함을 알 수 있고 육체의 것과 하나님의 것은
반드시 분리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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