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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의 종교의 상태와 그 저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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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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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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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말라기 2장 1-10절
제목: 마지막 때의 종교의 상태와 그 저주
서언: 지난주는 말라기 1장 12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날의 종교의 상태“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 날의 종교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동일한 일을 계속하였
고 더 심각한 제물을 드렸고, ”주의 상은 업신여겨도 된다“고 생각한 것은 2”주의 상이 더러워졌기 때문
“이라고 그 이유를 들었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일이 피곤하다고 말하였고, 그들에게 양떼 중에 수
컷이 있었지만 부패한 것을 드렸는데 서원한 가운데서도 그리하였고, 그 일 곧 희생물을 드리는 일을 향하
여 코웃음쳤고, 그들이 가져오는 제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지 아니한 제물이라면 제사장은 그 제물을 받
지 않아야 했고 그 제물들을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마지막 날의 종교의 상태로 인하여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희생제물을 받지 않으시며, 저주를 내리시며 하나님의 이름이
그들에게는 끊어지고 또한 은혜도 그들에게서 끊어지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말라기 2장 1절부터 10절까지
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때의 종교의 상태와 그 저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마지막 때의 종교의 상태들:
a.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b.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없었고 그 입술에는 불법이 있습니다.
여가서 불법이란 율법을 지키지 아니한 것을 가리킵니다.
제사장의 입은 율법을 구해야 했고 그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c. 화평과 공평함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걷지 않았습니다.
공평함은 어디서 옵니까?
말씀에서 옵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율법에서 오는 것입니다.
d. 많은 사람을 불법 곧 죄에서 돌이켜 죄에서 떠나게 하지 않았습니다.
e. 언약의 길에서 떠나 그 길을 지키지 않습니다.
언약을 주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주셨는데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서
언약의 길을 떠난 것입니다.
언약은 무엇을 위한 언약입니까?
하나는 생명이요,
다른 하나는 화평 곧 평화,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명과 평안으로서 이것은 늘 함께 합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평안이 있고 평안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f. 사람이 율법에 걸려 넘어지게 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율법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죄로 말미암은 사망에 그친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율법으로 죄들을 더욱더 심히 죄 되게 함으로 생명에 이르게 해야 할 하나님의 법인데 거기에 이르
지 못하고 사망에 머무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 충만
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7: 13)
g. 하나님의 언약을 썩게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썩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왜 썩는다고 표현하십니까?
썩는다는 것은 영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에 하나님의 언약을 영원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언약을 업신여긴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h. 하나님의 율법에서 한쪽으로 치우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부분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의 어떤 부분을 부분적으로 본다는 말씀입니까?
율법은 죄 때문에 희생제물을 드리는데, 그들의 죄는 보지 못하거나 그 회생제물이 무엇을 위한 것인
가를 모르고서 울법을 따라 드리는 것울 부분적으로 치우친 것으로 말씀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들 대다수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이루신 일 곧 우리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에 대한 부분적인 것입니다.
여기서 용서의 부분 적인 것이란 원죄만 용서받았다고 하는 이들, 과거의 죄들만 용서받았다고 하는
것이 율법의 부분적인 것에 치우친 것과 같은 것입니다.
I. 하나님의 언약을 더렵혔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사람이 더럽힐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니라면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비웃거나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서 자기 형제를 대적하며 배신합니다.
여기서 대적함과 배신은 하나님의 언약을 더럽힌 것 때문에 옵니다.
2. 그 저주들;
a.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어떤 경우에 그 저주들을 내리십니까?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할 때(여기선 명령을 듣지 아니할 때)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할 때,
-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아니할 때,
b. 하나님께서 이미 내리신 복들을 저주로 변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내리시는 저주입니다.
c. 그들의 씨를 썩게 하십니다.
그 씨를 썩게 하시면 먹을 양식이 없어집니다.
d. 그들의 얼굴에 똥을 바르십니다.
똥을 발랐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e. 똥 발린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사로잡아 가게 하십니다.
f.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들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에서 한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과 세계의 역사에서 명백히 나타난 것입니다.
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십니다.
1절의 ”이 명령은 너희를 위한 것이라“,
4절의 ” 내 언약이 너희와 함께 있게 하려고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보낸 줄을 너희가 알지니라“
7절의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며 그들은 그의(제사장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여야 하리니,
그는 만군의 주의 사자이니라”
10절의 “ 우리 모두에게 한 아버지가 계시지 아니하냐?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지 아니하셨느
냐?”
이상의 말씀들을 볼 때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때에 제사장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심
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기회를 주셨지만 그 제자상들과 이스라엘백성들이 그 기회를 잡았을까요?
이 점이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결언: 마지막 때의 나타나는 일들은 어느 시대를 물론하고 같습니다. 기회도 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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