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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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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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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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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로마서 13장 11- 14절
제목: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려면?
서언: 지난주에는 로마서 13장 8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율법의 완성”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8절)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왜 가능하지 않을까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며 마귀가 우리 혼과 몸에 미워하는 것을 처음부
터 익숙하게 넣어두었기 때문이며 여기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헬라어 단어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혼과 몸으로 서로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하
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으면 그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이어서 하
나님께서 사랑이시니 그 생명도 사랑이지 않습니까? 둘째는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 율법의 완성입
니다. 율법의 완성이라는 단어로 말씀하신 것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해를 까치지 않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혼과 몸을 보지 않고 생명을 바라보면
그 사랑의 빛이 혼을 거쳐 몸에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은 로마서 13장 1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려면?”에 대하여 상고하고자 합니다. 한글 흠정역 성경에선 어두움의 행위로 번
역되어 있으나 저는 어두움의 일들로 번역하여 오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영어로 그 단어기 works
입니다.
1. 어두움의 일이란 이 본문에선 무엇입니까?
- 흥청거리는 것
- 술 취하는 것
- 침상을 더럽히는 것
- 방탕한 것
- 다투는 것
- 시기하는 것
- 정직하지 않게 걷는 것 등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 어두움의 일들입니다.
그 중에서 맨 나중의 정직하지 않게 걷는 것이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걷는다 도 되겠으나, 오늘은 다른 의미로 살펴보고자 하는데 걷는 것
과 연관 시키신 것을 보면 내 모습 그대로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엔 위선이나 외식이 없이 정직하게 걷는 것이 아닙니까?
내 혼과 몸의 모습 그대로의 상태에서 걷는 것이 정직하게 걷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려면 무엇을 먼저 알아야만 합니까?
”때“를 알아야만 합니다.
본문의 말씀에선 때에 대하여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11절에서 ”때를 알거니와“
이때는 이미 그 때를 알고 있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11절에서 :지금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야 할 바로 그 때”
이 “때”는 지금의 때를 의미합니다.
11절에서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믿었을 때보다 가깝기 때문이라“
이 ”때“는 과거의 때입니다.
12절에선 밥이 많이 자나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라고 말씀하신 그 “때”는 낮이 가까운 때 곧 지금의
때를 의미합니다.
이렇듯 때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두움의 일들이 시대마다 세대미디 행해져 왔고 행해지고 있고 또 행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때”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롯의 때가 그러하였고 노아의 때가 그러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때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롯과 노아 자신도 그 때랄 몰랐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하여 그 때를 알게 해 주신
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입니다.
3.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빛의 갑옷을 입어야만 합니다(12절)
이 말씀 역시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빛의 갑옷을 입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를 두고 우리가 쉽게 우리 몸 위에 그 빛의 갑옷을 입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갑옷은 본래 방어용입니다.
그런데 어두움의 일들이 밖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면 우리 몸 밖에 걸치면 됩니다.
그러나 이 어두움의 일들이란 우리 속에서부터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빛의 갑옷이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본문의 말씀을 잘 살펴보면 이 빛의 갑옷에서 더 중요한 단어는 무엇입니까?
“빛”입니다.
빛에 대하여 잘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빛이 하는 일들을 깊히 생각해 보십시오.
빛은 비추는 일을 합니다.
그 일은 어두움을 물리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빛의 갑옷이란 간단합니다.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는데 있어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하면서 벗는 것을 의미합니
다.
그 빛의 갑옷 중에서 그 빛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속에 낳으신 생명에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5절에선 “빛의 자녀라 낮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빛의 자녀와 낮의 자녀가 바로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이 아닙니까?
거기서부터 빛이 비취어 혼과 몸까지 나오면 자연적으로 어두움의 일들이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까?
빛이 비치면 바구미 은 어두움의 벌레들이 불러가듯이......
b.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어야만 합니다(14절)
본문에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으로 번역되어 있으나 그대로 직역하면 주 그리스도 예수
님을 입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입는 것 역시 밖에서 입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입는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입는다는 것은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주시오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몸밖에 입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 안에서부터 우리
혼과 몸에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 보이는 그것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이는 누구를 보고 있음을 의미합니까?
우리 주시오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고 있으면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우리 주시요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고 있으면 육신의 정욕을 채우려는 육신에게 기회
를 주지 않는다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육신의 정욕을 채우려는 육신을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서 쉽게 말씀드리면 육신에게
육신의 정욕의 꼴을 주지 않게 되어 절로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립니다.
육신을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죄많은 우리의 혼과 몸을 위해서 죽으신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
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곧 우리 혼과 몸을 위해서 죽으신 분을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고 있으면 육신을 준비하지 아니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곧 주시요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입는 것이요 이를 통하여 어두움의 일들을 절로 벗어
버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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