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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아 주시는(correct)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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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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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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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잠언 3장 11- 12절
제목: 바로잡아 주시는(correct) 하나님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3장 5절부터 10절까지에서 “방향) 지시, 건강, 부, 악의 떠남”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야 할 그 방향을 지시하시며 건강케 하시며 재물을 더하시며 악이 우
리 혼과 몸에서 떠나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에게 그리한복들을 주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나아
갈 방향을 지시하시는 자는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자 그리고 하나님을 모든 길에서 인정하는 자입니
다. 건강케 하는 자는 자신의 지혜롭다고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입니다. 재물을 주시는 자는 주
님을 공경하는 자로서 드림으로 그 공경을 드러내는 자닙니다 마지막으로 용서받은 그 악이 혼과 몸에서 떠
나는 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입니다. 오늘은 잠언 3장11절부터 12절까지에서 “바로잡아 주시는 하나
님”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바로잡아 주시는(correct) 분이십니다.
우리의 무엇을 바로잡아 주신다는 것입니까?
우리 혼과 몸을 바로잡아 주십니다.
우리 혼과 몸이 어떠하기에 바로잡아주어야 할까요?
성경 구약성경 이사야서 53장 6절에서 “우리는 다 양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을 갔거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날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다 용서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서 우리 혼과 몸이 바로 잡을 것이
없는 상태가 된 게 아닙니다.
그 기운데서도 우리 혼과 몸은 그릇된 길을 가면서도 그 용서를 감사할 뿐 여전히 바로 잡을 것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잡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곧바로 바로잡지 아니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곧 그 생명이 자라면 그 자란만큼 그 혼과 몸을 바로 잡으십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바로 잡으십니다
2. 바로 잡으시는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하나님의 우리 혼과 몸에 대하여 바로잡으시는 것에 싫증을 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싫증을 언제 내게 됩니까?
싫증의 뜻은 반갑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그렇다면 왜 반갑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론 재미가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바로잡으시는 것이 왜 싫증이 날까요?
우리 혼과 몸이 어긋난 길에 익숙해서입니다.
b.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과정에 사용하시는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우리 혼과 몸을 바로잡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수단은 징계입니다.
징계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잘못이나 허물 따위를 나무라서, 벌을 내리거나 제재를 가함”인데
사전적 의미는 그 목적이 벌을 내리는 것이나 우리가 받을 벌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벌써 받으셨으니 우리에게 있어서 징계란 무엇일까요?
우리 혼과 몸을 바로세우기 위한 수단일 뿐 벌의 성격은 아닙니다.
이를 우리들은 그러한 일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을 주신 것으로 통상 생각하는데 이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를 멸시하면 그 혼과 모의 바로세우심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한 벌과 저주를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벌은 그래서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바로잡기를 원하십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 혼과 몸을 바로잡아 주시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바로잡아 주시느니라”(12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혼과 몸은 자신들을 미워해서 바로잡아 주시려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혼과 몸을 사랑하시기에 우리 혼과 몸을 바로잡아 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혼과 몸을 바로잡기 전에 그 사랑하심으로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은 무엇입니까?
독생하신 아들을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우리 혼과 몸의 죄들을 다 이미 용서하셨습니다.
이를 깨달은 자들의 혼과 몸을 용서를 바탕으로 하여 바로잡으시려 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가 자기가 기뻐하는 아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기뻐하기에 그 아들을 바로잡아 주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기뻐하시기 때문에 용서받은 우리 혼과
몸을 바로 잡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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