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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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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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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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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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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베드로후서 3장 8-13절
제목 : 우리가 바라는(look for) 것
서언: 지난주에는 베드로후서 3장 5절 말씀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땅이 물 아래 본래 있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과 같이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어야 합니까?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는 삶이길 하
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며 보이는 것들은 보이
지 않는 것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베드로후서 3장 8-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
가 바라는 것”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기다리라”는 말씀은 영어론 look for로써 이
는 “무엇을 위하여 보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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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a.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라”는 말씀은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오실 날을 기다리라는 의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날을 위하여 보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는 예수님의 오심을 위하여 보고 있으라는 뜻으로 기대한다는 말씀입니다.
b.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오십니까?
본문에서는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밤은 어떠합니까?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를 가리킵니다.
게다가 도둑은 사람들이 자고 있음을 확인한 후에 도둑질합니다.
사람들이 다들 확실히 자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깨달은 자나 종교인이나 모두 다 자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c. 어떻게 위하여 기다리라(보고 있으라“고 말씀하십니까?
- 사랑을 입은 것을 알고 있는 가운데 입니다.
사랑을 입은 것을 아는 것이 주 예수님의 날을 위하여 보고 있는 가장 큰 전제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시작 하는 처음에 사랑하는 자(사랑을 입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번역은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말씀하지만, 주님과 함께는(with the Lord)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을 때 천년이 하루 같은 깊은 주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또한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대단히 부정적인 용어로 사용되지만 단순간의 감동과 사랑이 오랫동안 잊
혀 지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즐겁고 기쁠 때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여깁니까?
아주 빨리 흐르는 것으로 느낍니다.
반면에 괴로운 사람에게는 그 시간의 흐름이 어떻게 여겨집니까?
-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행실이라고 번역한 단어는 영어론 conversation 입니다.dl 뜻은 주로 “대화"로 사용됩니
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씀하는 거룩한 대화는 무엇일까요?
예, 하나님의 약속을 더디다고 생각하는 말이나 하나님의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지 아니하는
대화입니다.
그러니까 농담이나 개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대화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난하는 것 역시 동일합니다.
-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이 말씀은 godly 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따른다고 보기보다 “하나님다움”
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다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무엇이 가장 하나님다움입니까?
행실이 하나님다움이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무엇을 따라 살아야 합니까?
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고
또 가장 하나님다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a. 본문의 말씀은 현재의 하늘들과 땅이 살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대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이 하늘들과 땅의 상태를 개선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의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위하
여 보고 있으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하늘들을 복수로 말씀하기시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과는 다른 곳을 의미합니
다 여기 하늘들은 오늘과 같은 하늘들이나 새로워진 하늘들이어서 천년왕국을 나타냅니다.
b. 본문의 말씀은 7년 환난에서 일어난 일들을 말씀합니다.
-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집니다; 불이 붙어 해체됩니다.
-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습니다(두 번 업급하심)
-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불태워집니다.
- 따라서 모든 것들이 해체(분해) 됩니다.
c. 천년 왕국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 오늘날과 같이 하늘들이 존재하는데 불로 태워지는 가운데 새 하늘들과 새 땅에 사는 시대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된 왕국입니다.
- 의가 거하는 곳입니다.
결언;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마땅하느냐?”라는 의문을 시시 때때로 하면 우리의 삶이 벌써 변화
된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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