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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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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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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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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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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한계시록 3장 7 - 13절
제목: 귀 있는 자
서언: 지난주는 요한계시록 3장 14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신 우리 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너무나 놀랍고 큰 비밀인 창조를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를 성령님께서 증거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이”라고 증거 하신 것을 보면 성령 하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하
실 때,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부러 잊으려 합니다 (베드로후서 3
장 5절 말씀) 라오디게아 교회엔 말씀에 나타난 것을 보면 세 가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신들의
육체와 물질 곧 자기 만족에 빠져 있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3장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되 모든 것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창조란 바로 진리입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3
장 7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귀 있는 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귀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귀는 두 개인데 여기 본문에선 그 귀가 하나로 언급되어 있습니다(an ear)
이 점에서 지금 언급되는 귀는 우리의 지체 중 하나인 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내용을 보아도 우리의 눈에 보이는 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으로 시작되는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귀가 없는 자는 이 땅에 있습니까?
기형적인 상태가 아니고는 귀가 없는 이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말씀들 곧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들의 그 대상이 “들을 귀가 있는 자”임을 분명히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귀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귀 있는 자를 다시 말씀드리면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귀를 주는 자란 의미입니다.
자신의 귀를 주는 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자신의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하는 사람은 결코 그 귀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는 그 귀를 주는 자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그것도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자신의 귀를 줄자는 누구일까요?
아무 이해도 되지 않는 말씀에 자신의 귀를 줄자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귀 있는 자 곧 자신의 귀를 주는 자는 이미 성령님께서 이해를 시키곤 했던 귀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귀는 매우 귀중합니다.
이미 깨달은 적이 있는 사람의 귀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당장의 말씀이 비록 이해에 이르지는 못하였어
도 그 귀를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데 기꺼이 내어놓습니다.
그는 듣는데 익숙합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귀를 가진 자를 영어론 3인칭 단수를 사용합니다.
He 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셨습니다.
만일에 사람을 가리킨다면 형제와 자매로 구분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남성 3인칭 단수를 사용하셨습니
다.,
이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He 라고 불리울 이는 누구입니까?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낳으신 하나님의 생명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불리우는 이들의 귀가 아닙니
까?
생명의 귀인 것입니다.
2. 들을 귀 있는 자가 듣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듣습니다.
내 혼과 몸의 말이나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생각, 그리고 이론을 듣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귀는 성령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가를 듣는 생명의 귀이니 당연히 그 귀를 말씀에 기울이
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생명이 자라는데 가장 필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양식은 말씀입니다.
성령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가?
내 생각, 내 경험, 내 지식, 내가 가진 것들은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과는 아무런 비교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듣는 것은 우리의 만족을 위한 것이나 내 생각에 맞는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만 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이것이 생명의 소리인 것입니다.
3. 듣는 자들의 어떤 복을 받습니까?
듣는 자의 복들은?
하나, 믿음에 이릅니다(롬 10:17)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도 말씀합니다.
둘, 살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낳으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삽니다(요 5: 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곧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셋, 안전히 거하며(잠 1: 33)
넷, 평안하리라(잠 1: 33)
두려움이 없이 평안합니다.
다섯, 명철을 얻습니다(잠 15: 32)
이 말씀은 “책망을 듣는 자”란 말씀을 하시기는 하나, 듣는 것으로 명철에 이른다는 말씀입니
다.
결언: 특히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 들음으로 깨달
아서 시기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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