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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법/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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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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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5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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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로마서 8장 1-3절
제목: 생명의 법(법칙)
배경 : 지난주에 저희들은 마태복음 6장 25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깊게 살펴보는 삶에 대
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새의 무엇을 보라고 하셨습니까? 직접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날짐승들을 보라
고 말씀하셨지만 시제론 새들이 그 먹이를 구하는 것을 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새를 하나님께서 먹
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새보다 더 귀중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새를 비교하여 사람도 먹이
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5년여의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새를 먹이시듯이 사람도 먹이신다고 가르치고 전
해왔지만 새를 먹는 것을 주의해 보면 새가 자기의 먹이를 구하지 하나님께서 직접 먹이시는 것이 아닙니
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을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감사합니다. 새에게 먹이를 찾는 방법과 먹이를 구하는 그 지혜를 새에게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 먹이시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에게도 이 땅에서 먹고 살 그 지혜를 하나님께선 이
미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먹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먹이시길 기대하는 사람들은 하나
님께서 먹이시는 게 어디 있느냐고 반박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먹고 사는 것을 깨닫지 못한 소치입니
다. 예수님께서는 또 “백합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백합의 성장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생물체든 그리고 사람의 몸이든 하나님의 생명이든 성장은 자연스러운 법칙입니다.
백합의 성장을 보면 들을 상기합니다. 사람에 의해 재배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들에는 자연적인
거름이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자라는 것도 아무의 돌봄이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십니
다. 물론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되어지는 성장이지만 인위적이거나 사람의 돌봄으로 성
장하는 것이 아님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8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법 곧 생명
의 법칙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생명의 법이란?
본문에서 생명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언급됨으로서 죄의 법과 대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생명은 사망과 대비되지 않음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과 삶을 의미하지 않고 다른 것 곧 하나
님의 생명을 나타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의 법은 죄의 법과 대비됩니다.
여기서 생명의 법을 생명의 법칙으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생명엔 반드시 그 법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은 그 법칙에 따라 살아가며 성장을 거듭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법칙은 생명의 법칙이 아닙니다.
생명의 법은 반드시 성령님 안에서 찾을 수 있고 누릴 수 있습니다.
죄의 법이 사망 안에서 빛을 찾을 수 있음과 같습니다.
2. 생명의 법의 하는 일은?
죄의 법에서 해방하는 일입니다.
생명으로 법은 죄의 법으로 부터 해방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음이라”(2절)
이 말씀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나는 그 순간에 죄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났다면 이미 죄의 법 그리고 어두움의 세력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여전히 죄의 법아래 있는 것같이 살게 됩니다.
그 경우에 육체와 그 정욕과 욕심을 따라 삽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 24)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내가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3. 생명의 법 곧 법칙은 어떠한 것입니까?
우리가 깊이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태어난 생명이 어떠한 생명이며 그 생병의 법칙인 것입니다.
a. 여기서 언급하시는 생명은 어떠한 생명입니까?
보통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어떠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까?
어린 아기와 같은 하나님의 생명이라도 생명의 법칙이 작용합니까?
그렇습니다.
b. 생명의 법칙은 어떠합니까?
- 배고픔을 느낍니다.
먹을 것이 없을 때나 먹지 못할 때 느낌입니다.
그 정도가 심각한 경우입니다
- 목마름(갈증)을 느낍니다.
물기가 있기는 하나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의 느낌입니다.
그 정도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나 그 맛을 찾은 경우에 느끼는 것입니다.
- 안식을 원합니다.
쉼을 언합니다.
- 기쁨을 원합니다.
- 자유롭기를 원합니다.
- 성장을 합니다.
성장의 요소가 있을 때 더 잘 성장합니다.
c.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왜 히브리교회의 사람들에게 아직도 어린아이의 상태에 있다고 질책하였을까요?
" 시간으로 보건대 너희가 마땅히 가르치는 자가 되었어야 할 터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 원리인 것들
을 남에게 다시 배워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히 5: 12)
' 가르치는 자가 되고’ '아니 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장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냄으로 그것이 문
제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났어도, 성장이 안 된 사람이 있음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생명이 자라지 못했을까요?
첫째, 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생명인 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거나 깨닫는 일이 없어집니다.
둘째, 자기 속의 하나님의 생명의 소리를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소리를 육체의 요구로 알아듣게 되어 생명의 소리를 무시합니다.
결언: 생명의 법칙을 깨달으면 참 평안을 느끼며 생명이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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