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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기적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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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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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은 기적을 원한다. 사람들은 기적에 대하여 들으면 놀란다. 그리고 그 기적을 행한 사람을
추종한다. 누구보다도 종교인들은 기적을 추구한다. 오늘날 기독교는 기적에 몰입한다. 그러나 하나님 말
씀 듣는 것을 경시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말과 기적에 대하여 어떻게 보실까? 말과 기적에 대하여 구
약성경 출애굽기를 통하여 살펴보자.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대략 400여 년간 노예생활을 했다. 그렇
게 그들이 이집트에서 고역을 하게 된 그 동기는 말할 것도 없이 아브라함의 잘못에 있었다. 이스라엘 사
람들은 4대에 걸쳐 이집트 땅에서 노예생활을 했다. 그들은 거기서 피라밋과 스핑크스, 도시들과 도로를
건축하고 건설하는 일에 동원되었다. 그러한 노역생활 마지막에, 그들의 고통은 극에 달하였다. 그들은 노
역에 신음하였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돌아보
셨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려고 모세를 불러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인도하려” 하셨
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찾으셔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라”는 말씀(말)을
하셨다 그때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리이
까?”라는 반문을 하였다. 그 말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말)을 하
셨다. 그 말은 들은 모세는 “그들이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 그들에게 말하리이
까?”라며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을 여쭈었다. 그 물음에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모세에
게 대답하셨다. 계속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가서 말할 것들을 말씀하셨지만, 모세는 “그들이 나를 믿
지 아니하며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리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
다. 하리이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신의 생각 곧 거부의사를 나타내었다. 그때 하나님
께서는 그 말씀을 멈추시고 기적을 행하셨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라
고 모세에게 물으셨다. 모세의 막대기를 하나님께서는 던지게 하셨다. 즉시 그 막대기가 뱀이 되어 기어
다녔다. 이는 무생물을 생물로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손을 그
품에 넣게 하셨다. 그 결과, 모세의 손에 문둥병이 생겼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그 문둥병에 걸린 손을
다시 그 품에 넣게 하심으로, 그 손이 건강한 손이 되게 하셨다. 이렇게 모세에게 기적을 베푸신 것은 그
이유가 간단하다. 그 이유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차례 듣지 않은 데 있었다. 그렇게 기적을 행하
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여도 나
중 표적의 소리는 믿으리라”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기적들을 행하셨어도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였다. 대신에 모세는 “오 내 주여, 나는 말에 능하지 못하나이다. 지금까
지도 그러하였고 주께서 주의 종에게 말씀하신 이후에도 그러하오니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하나이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었다. 역시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하셨다. “누가 사람의 입을 만들었느냐? 누
가 말 못하는 자나 귀먹은 자나 보는 자나 눈먼 자를 만들었느냐? 나 주(Lord)가 아니냐?”라고 말씀하심
으로 모세를 이해시키려 하셨다. 모세로 하여금 말을 못하는 자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을 말씀하신 후
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하여 네가 할 말을 네게 가르치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계속
된 말씀에 모세는 “오 내 주여 원하건대 주께서 보내고자 하는 자의 손을 통해 보내소서.”라는 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다.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화를 내셨다. 그 화는 활활 타오르는 분노로
표현되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을 잘하는 줄 내
가 아노라 보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속으로 기뻐하리라”라는 말씀을 하
셨다. 게다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그 방식을 모세에게 제시하셨다. “너는 그에게 말
하고 그의 입에 말들을 줄지니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과 함께 하여 너희가 행할 일을 너희에게 가르치리
라 그가 백성을 향해 네 대변인이 되리니 그가 곧 그가 참으로 네게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
나님을 대신하리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할 그 수단을 제시하셨다. 그 수단은 모세의 막대기(지
팡이)였다. 그제야 모세가 자신의 장인 이드로에게 가, 이집트로 떠나 갈 것을 말하게 된다. 그때 하나님
께서는 “가라 이집트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모든 자들이 죽었느니라”라고 말씀함으로 모세를 안돈
시키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이집트로 돌아 가 이스라엘을 인도할 것을 계속 말씀
하셨다. 모세가 이집트로 가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기적들을 행하실 것을 드러내셨다.
결국 모세는 아론과 함께 이집트의 대왕 파라오에게 들어갔다. 모세는 파라오 왕에게 “주 이스라엘의 하
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해 명절을 지키게 하라”라고 말하
였다. 그의 말을 들은 파라오는 “ 주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음성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가게 하겠느
냐? 나는 주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도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는 말로 모세의 말을 거부하였다. 이렇듯
파라오는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모세는 “히브리사람들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셨은즉 원하건대 우
리가 사흘 길쯤 사막으로 가서 주 우리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게 하소서 그분께서 역병이나 칼로 우리를
덮치실까 염려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모세의 계속되는 말을 들은 파라오는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
하여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느냐? 너희는 가서 너희의 짐이나 지라”는 말로 모세
의 말을 거부하였다. 파라오는 모세의 말을 듣기는커녕 “보라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
을 그들의 짐에서 벗어나게 하여 쉬게 하는도다”라는 말로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였다. 파라오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도리어 이스라엘을 더욱더 괴롭게 하도록 이집트감독들에게 명령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세를 통하여 파라오에게 전달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파라오에게 이스라엘관리들이 부
르짖게 되었다. 파라오 왕으로부터 그들이 큰 고통을 당하게 된 진상을 듣게 된 후에, 길에 서 있던 모세
와 아론을 만나 “너희가 우리의 향기를 파라오의 눈과 그 신하들의 운에 혐오거리로 만들고 또 그들의 손
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였은즉 주께서 너희를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하면서 그들
을 원망하였다. 이들 역시 이전에 모세와 아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을 때, 그 말씀을 받아들
인 적이 있었다. 그것을 성경은 “믿었다”고 기록한다. 비록 그들이 믿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들
의 고통 하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었다. 그들의 원망을 들은 후, 모세는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그는 하나님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이같이 악하게 다루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
나이까? 내가 파라오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때부터 그가 이 백성에게 악을 행하였으며 또 주께서
도 주의 백성을 전혀 건져 내지 아니하셨나이다”라고 말씀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집트로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그의 모습을 나타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전히
그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가서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였
을 때,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물론 영의 고난과 혼과 몸의 잔인한 속박
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이번에도 하나님의 말씀 곧 모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하나
님께서는 그 가운데서도 모세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의 말씀을 들은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파라오가 내 말을 들
으리이까? 나는 할례 받지 않은(변화되지 않은) 입술을 가진 자니이다“라고 말씀드림으로 낙담한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낙담으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모세가 여러 번 하나님의 말
씀을 듣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관리나 자손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았고, 파라오 역시 하나님의 말
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말을 듣지 않은 파라오에게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로 모세를 보낼 때, 하나님
께서는 “파라오가 너희를 위해 기적을 보이라 말하거든”이라고 말씀한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
행하기를 원하시지 않으시며, 말씀을 하시기 원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파라오가 기적을 보이라고 말
하면, 기적을 행하라는 의미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도 잘 듣지 않는 것이 인간이다. 대신에 기적을 요구한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말을 듣기 원한다. 독자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가? 그
리고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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