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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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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유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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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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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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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린도전서 9장 19- 27절
제목: 내가 자유하나,
서언: 지난주에는 고린도전서 4장 6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우쭐대지 말자‘ 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우쭐대지 말 것을 바울사는 말씀하는데 그 방식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하나는 간청하는 것이
며, 다른 하나는 경고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쭐대는 그 이유는 생명
을 보지 않고 육신을 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방식에서 바울 사도는 고린도 형제들과 사도들을 비교하면
서 간청을 하며 두 번째는 경고를 하는데 아들들을 말하면서 경구를 한 것은 그 경고는 하나님의 아들들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진지하게 부탁할 때는 자신이 낳았다는 것으로 부탁하고 있습니다. 낳
았으니 진지하게 부탁하는 것을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 19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참 자유인이라면...“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내가 누구에게서 그리고 무엇으로 자유하게 되었습니까?
a. 나를 누가 자유케 하셨습니까?
갈라디아 5장 1절은“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갈 5: 1) 라고 말씀
하십니다.
따라서 자유란 죄에서는 그 자유를 누릴 수 없으나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에게 자유를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본래 속박되어 있었습니다.
자유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으로부터만 누릴 수 있습니다.
b. 무엇이 나를 자유하게 하였습니까?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 32)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터이나 먼저 어떤 것이 선행되어애 한다고 말씀하셨나요?
진리를 알아야 한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아 안 그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진리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요?
주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들이 진리로서 그 사실들을 깨달아 아는 것으로 자유
케 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2. 나는 어떤 것들에서 자유합니까?
a. 죄로부터 자유 합니다(롬 8: 2)
“죄의 법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b. 율법으로부터 자유 합니다.
율법의 요구는 “죄를 짓는 혼 곧 그 혼은 죽을지니라”(겔 18: 4)는 것으로서, 그 율법의 요구를
죽으심으로 이루심으로서 나는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아버지들이 신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들의 이가 시리게 되엇다”는 말을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각자의 죄를 각자가 지었기 때문에 각자가 죄의 져야 하지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기 때문에 율법에게서 자유합니다
c. 심판으로부터 자유 합니다(롬 8: 1)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죄를 정한다는 것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 정죄를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정죄 곧 심판으로부터 자유합니다
d. 저주로부터 자유 합니다(갈 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우리를 저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e. 죽음으로부터 자유 합니다(롬 8: 2)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이라”는말씀과 같이 대신 죽으셨으니 죽음으로부터 자유합니다.
f.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합니다(고전 9: 19절)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하나....”
3. 내가 자유하나, 어떠한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a. 내가 유대인에게서 자유하나, 유대인같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만일에 내게 유대인이라면 유대인에게서 자유 할까요?
만일에 내가 유대인이라면 유대인에 속한 자로서 유대인에게 자유하지 못합니다.
유대인에게서 자유한 자만 유대인같이 될 수 있습니다.
b. 내가 율법에게서 자유하나, 율법아래 있는 것같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만일에 내가 율법에 속한 자라면 육법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릴까요?
아닙니다.
율법으로부터 자유한 자만이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될 수 있습니다.
c. 내가 율법 없는 자에게서 자유하나, 율법 없는 자같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자유하기 때문에 율법이 없는 자에겐 율법없는 자같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d. 내가 약한 자에게서 자유하나, 약한 자같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약한 자에게서 자유하나 약한 자같이 될 수 있는 것은 내가 자유하기 때문입니다.
e.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었다는 말씀을 통하여 자유하나 모든 모양이 되엇다고 말씀합니다
(고전 9: 22절)
4. 내가 자유한데,왜 그렇게 하여야 할까요?
a.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사람을 얻고자 한다는 말씀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의 소원은 많은 사람이지만 실제론 몇 사람임을 고린도전서 9장 2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b. 복음에 참여하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여러 모양이 된 것은 복음에 참여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고전 9: 230
c. 상을 얻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24절은 “너희도 이와 같이 달리라”고 말씀합니다.
무엇을 하도록 그와 같이 달리라 고 말씀하십니까?
상을 얻도록입니다.
여기서 상은 25절에선 관 곧 면류관을 위미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달리라는 무슨 의미입니까?
본문의 말씀을 종합해서 볼 때 복음을 위하여 내가 모든 모양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이 될 수 있는 자는 자유한 자입니다.
속박되어 있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이 될 수 없습니다.
이기기를 애쓰는 자들은 절제한다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절제란 무엇입니까?
자신의 자유의 권한을 다 쓰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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