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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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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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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3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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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출애굽기 13장 11-16절
제목: 어린이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배경 : 그 지난주엔 느헤미야의 두 가지 모습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 모습에서 느헤미야의 두 가지
행동을 동시에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는 인간적인 모습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 의한 느헤미야의 모습이
었습니다. 그러한 전혀 다른 두 모습이 느헤미야에게 동시에 나타난 것을 통하여 느헤미야 역시 보통 사람
으로서 다른 하나님에 의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음을 함께 보았습니다. 무론 그 인간적인 모습은 잠시 나
타난 것이었습니다. 느헤미야의 하나님에 의한 모습은 우리들과는 다른 것일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말씀
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주에 저희들은 대 홍수의 증거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노아 당시에 대략적으로 50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고 그 중에서 8명이 구원함을 받았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 50억의 인구가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
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장수한 그 선조들이 있었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과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저주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기에 오늘날의 교회와 기록된 성경이
없었다 해도 핑계할 것이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창세기 5장 29절의 라멕(노아의 아버지)의 말을
통하여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
다. 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너무나 많아 그 수를 셀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e아시에 심판을 하셨다
면, 앞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것입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3장 11-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
여 어린이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어린이와 연관해서 말씀을 연구하지만
육체적으로 어른인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말하면 그 어느 누구도
어른이 아니라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같습니다. 이 동요를 통하여도 분명 어린이와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어린이와 같이 살 수 있는 그 조건도 그 동요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
으로 태어난 나 곧 새생명을 들여다 보면 늘 어린이로 살 수 있습니다. 어린이로 살면 하나님의 생각도 쉽
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무엇을 알기 위함입니까? 예, 하나님의 생각
을 알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고수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파야 합니다. 이는 무엇에 몰두하지 않으면 찾으려는 것을 찾
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생각은 어린이의 소속감에 있습니다
a. 그 대상은 첫째 입니다
12절 말씀 “너는 태를 여는”에서 ‘태를 여는’사람은 첫째입니다.
b. 사람의 태를 여는 아기를 12절 하반 절은 한정하고 있습니다.
수컷입니다. 짐승은 수컷이지만 사람은 남자 아기를 의미합니다.
짐승도 첫 번째 수컷 새끼 역시 그 대상이었습니다.
c. 이는 모든 첫 것 곧 수컷에 하나님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예외 없이 첫 번째 수컷은 반드시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d. 그 첫 것을 구별하라고 말씀합니다.
‘구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따로 떼어둔다(set apart)’는 의미입니다.
e. 그 이유는 그것이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첫 것은 주님의 것이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것이란 소유적이면서 소속감을 나타냅니다.
f. 그 첫 것에 대한 대속을 하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주님께 따로 떼어두는 것에 대한 상징적으로 하는 일이 곧 대속입니다.
나귀의 첫 새끼_ 어린 양/ 대속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는다
사람의 장자- 대속할지라(레위인이 대속하는데, 민수기 3장 45-47절
당시에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자의 수가 레위인보다 273명이 많아 5세겔씩 속전으로 내게 하심(양 5마
리- 은화 5.5g)
하나님의 것이면서도 대속물로 대신하는 것은 사실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나 그 대표적인 것으로 장자
나 첫 번째 새끼를 언급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것들을 대신하는 떠 다른 것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g.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것이란 말씀 속에서 ‘소속감’ 혹은 ‘소유’를 나타내고 계십니다.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 곧 그 소속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 가족에 태어나는 아기는 분명히 그 소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소속감을 하나님께서 소유하시는 것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소속감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가족에 그 소속감을 갖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속감
이 있고 곧 하나님의 소유 하에 있음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이는 우리나 어린이나 더 큰 틀 속에 살아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생각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2. 하나님의 생각은 어린이의 질문에 있습니다
a.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가 물을 때, 대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은 “네 아들이 네게 물어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라고 허거든 곧 묻거든‘ 이라고 말씀합니
다.
묻는 다는 것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묻는 것에 대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계십니다.
b. 이는 그 자녀가 묻지 않을 땐, 말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묻지 않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그 자녀가 묻지도 않는데 말하고 가르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d. 이는 타의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어서 자녀에게서 큰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물을 때,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임을 여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개인적인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해답을 갖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생각은 어린이에게 ‘들려 줌’에 있다
a. 물을 때, 그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들려주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b.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까닭을 설명하는 들려 줌입니다.
그 이유를 들려주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무턱대고 믿으라 든지 무턱내고 조상들이 그대로 했으니 그대로 하라 로 강요하는 형태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처음 질문은 ‘이게 뭐야’이지만, 두 번째 질문은 ‘왜 그래’이듯이, 하나님께서
는 “이게 뭐야?”라고 물으면 그 이유를 설명하게끔 하셨습니다.
c. 그 까닭은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의해 경험한 것을 들려주는 것이
었습니다.
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늘 들려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늘 들려주는 일을 하셨습니다.
물론 그것을 알아듣는 기간은 오래 걸렸습니다.
d. 들음으로 믿음이 온다는 말씀 역시 중요합니다.(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cometh/롬 10:17
그래서 누구에게서,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듣는 가를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to hear from whom, what, and how is so important)
결언 : 내가 하나님의 것임과 질문과 아울러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들려주는 방식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하는 동시에 질문을 하는 생활일 때, 하나
님의 생각을 알 수 있도록 들려주는 것입니다. 들려주는 데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가 그것을 깨달을 때
까지 계속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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