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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9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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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한 귀한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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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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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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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 열왕기하 4장 8-16절말씀
제 목 : 하나님을 의지한 귀한 여인
배 경 : 여기에 한 귀한 여인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여러
귀한 여인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 사용된 '귀한'이란 형용사는 흠정역성경으로
고찰해 볼 때 '위대한(great)'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귀한(great)' 이란 용어는
사무엘상 25장 2절에선 '심히 부하여(very great)', 그리고 사무엘 하 19장 32절에선 '거부
(very great man)'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여기서 언급하는 '귀한'이라는 말은
'부자' 혹은 '위대한'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로 볼 때, 이 여자는 위대한 여자로서 부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대한 여인으로 불리워지는 그 여자에겐 무슨 특별한 것이 있었기에 그렇게 불리웠을
것입니다.. 그 여인에겐 다른 여자에게 없는 그 어떤 다른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같은 위대한 여인의 특징을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1. 엘리사선지자가 만난 이 여자는 어떻게 불리웠습니까?
2. 이 여자가 가진 특별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a. (4:8)-한 일
b. (4:9)-깨달은 것
c. (4:9)-증거한 일
d. (4:10)-남편의 허락요구
e. (4:13)-만족한 생활
3. 4장 8절의 '간권하다(constrained)'는 무슨 의미입니까?
4. 이 여인이 '간권하였다'고 하는데, 왜 간권하여야만 하였을까요?
5. 이 점에서 엘리사의 어떤 삶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6. 4장 13절의 '나는 내백성 중에 거하나이다'라고 말한 이 귀한 여인의 말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첫째, 이 여자는 하나님의 영적 그리고 물질적 축복을 많이 받아 스스로 자족하고
부족함이 없는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여인일 것입니다.
둘째, 이 여자는 하나님께 물질적이거나 육체적인 것을 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주로 많은 관심을 가져, 그 하나님의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여자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함께 하면 자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셋째, 이 여자는 '내 백성 중에'라는 말을 통하여 자기 자신에 대하여 보다 자기 백성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부를 나누어 가졌을 것입니다.
넷째, 이 여자는 이스라엘 백성인 것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진 여자였을 것입니다.
다섯째,이 여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 있는 것을 기뻐한 여자였을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 간의 깊은 교제(fellowship)의 중요성을 알므로서 자기 백성과 교제를 하는
교제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더욱더 알아가는 맛을 아는 여자였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참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내며 교제하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7. 자매가 귀하거나 위대해지기 위해선 누구의 도움이 필요합니까?
* 진단: 자매가 위대해지기위해서 자신에게서 요구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렇게 되는데 있어서의 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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