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글 |
|
꿀보다 더 단 말씀 |
|
2024-05-26 |
|
148건 조회 |
|
말씀: 시편 119편 97- 104절
제목: 꿀보다 더 단 말씀
서언: 지난주에는 시편 119편 65절부터 7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천 천의 금은보다 좋은
것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천 천의 금은보다 좋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
까, 아니면 다윗의 간증입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만큼의 가치가 그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의 그러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을까요? 고난을 속
에서입니다. 그는 자신이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길을 잃었다(went astray)”(67절)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그릇 갔다고 고백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길을 그릇 갔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지 않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고난은 왜 왔을까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지 않았을 때
그는 무엇을 알지 못하였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유익은 무엇일까요? 그의 변화된 모습들은
무엇인가요? 말씀을 간직하고 말씀을 기뻐하고, 말씀을 가르펴 달라고 구하며 싸우지 아니
하고 대신에 말씀을 간직하였습니다. 오늘은 시편 119편 97절부터 10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꿀보다 더 단 말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는 말은 다윗의 간증입니다.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3절)
이는 다윗의 개인적인 간증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고 하나님의 권유도 아니라, 순전히 다윗이 누리는 삶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달다고 느낍니까?
이 “달다”는 것은 육체의 혀에서 느끼는 느낌입니다.
만일에 병이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할까요?
그런데 다윗은 말씀이 달다 고 말한 것입니다.
그냥 꿀과 같이 달다고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단 것일까요?
말씀이 달다?
왜 "말씀이 달다"라고 말씀할까요?
"달다"라는 말이 "재미있다"라는 말일까요?
말씀의 여러 형태인 명령이나 법 그리고 규례들과 같이 따르기에 어려운 것들인데도 "달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말씀이 꿀보다 더 달기에 다윗에게 나타난 변화는 어떤 변화들입니까?
말씀의 맛을 알지 않고서는 그 어떤 변화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a. 하나님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97절)
하나님의 말씀이 달아서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달지 않는데 말씀을 사랑할 자가 있습니까?
b.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97,99절)
종일토록 묵상하는 것은 말씀의 맛이 달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c. 주님의 명령들 곧 말씀들을 항상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98절)
d.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101절)
이는 말씀을 간직하는데서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e. 주님의 판단들 곧 말씀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가르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그 배경에는 다윗이 먼저 가르처 달라고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f.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104절)
주님께서 가르치셨기 때문에 얻은 명철 때문입니다(104절)
명철이란 깨달음입니다.
깨닫게 된 후에야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 말씀의 맛을 알게 된 후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상은 어떠한 것입니까?
a. 원수들보다 지혜롭게 하셨습니다(98절)
지혜란 무엇입니까?
누구 보다 더 지혜롭게 하셨습니까?
“그것들을 통해”에서 그것들은 무엇입니까?
주의 명령들 곧 말씀들을 통해 지혜롭게 하신 것입니다.
이를 다윗이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b. 스승보다 더 많은 명철을 주셨습니다(99절)
그것도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명철을 주셨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입니까?
말씀의 묵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c. 노인들 보다 더 잘 깨닫게 하셨습니다(100절)
무엇을 통해서 입니까?
주의 훈계들 곧 말씀들을 간직함으로 더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
|
 |
| 목록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