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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의 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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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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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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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편 119편 105- 112절
제목: 고난 속의 간청
서언: 지난주에는 시편 119편 97절부터 10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꿀보다 더 단 말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는 말은 다윗의 간증입니다.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3절) 말씀
이 꿀보다 더 달기에 다윗에게 나타난 변화는 말씀을 사랑하게 되었고.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고, 말씀들이 항상 함께 하게 되었고 모든 악한 길을 삼가게 되었고, 말씀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말씀을 간직하게 되었으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의 맛을
알게 된 후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상은 원수들보다 지혜롭게 하신 것이며, 스승보다 더
많은 명철을 주셨으며,c노인들 보다 더 잘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은 시편 119편 105
절부터 1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고난 속의 간청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에서 살펴보면 다윗이 어떤 가운데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7절에서 다윗은 “내가
심히 고난을 당하오니”라고 말한데서 다윗의 형편을 잘 알 수 있습니다.
1. 다윗이 고난 속에서 필요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105절의 주님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 그 고난을 해결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지만, 다윗은
다른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바로 그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고난이 닥칠 때 무슨 방법을 동원하십니까?
다윗은 고난 속에서 그 해결책을 말씀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다윗이 고난 속에서 말씀을 해결책으로 삼았던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시편 119편 111절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주님의 증언들” 곧 말씀이 다윗의 마음의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기쁨이 말씀에 있었으니 고난이 닥쳐와도 말씀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말씀이 다윗의 마음에 왜 기쁨이 되었을까요?
그가 말씀의 능력과 복을 이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으로 인하여
그는 말씀을 무엇으로 삼았다고 말합니까?(111절)
“영원한 유산”으로 삼았다고 말합니다.
영원한 유산(heritage for ever)이란 무엇입니까?
그가 기뻐한 그 말씀으로 고난 속에서도 역시 말씀으로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말씀을 110절에서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단순히 말씀이 내 발에 븡불이요 내 길에 빛이어서 나를 인도하는 것
으로 여겼지만, 이 말씀을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등불은 언제 필요하며 및은
언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불은 틀림없이 밤입니다.
그런데 빛은?
빛은 두 종류의 빛이 있습니다.
하나는 태양입니다.
다른 하나는 달들과 별들입니다.
태양은 낮에 빛을 비추지만
달과 별들은 밤에 빛을 비춥니다.
해의 빛을 제외하곤 등불이나 달빛과 별빛들은 모두다 밤에 비추는 것들입니다.
여기서 밤이란 고난을 의미한다 할 수 있습니다.
등불과 달과 별빛이 밤에 필요하듯이 밤이 상장하는 고난 속에서 주님의 말씀이
다윗에게는 빛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밤과 같은 고난 속에서 다윗은 그가 기뻐한 말씀으로 고난을 통과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 고난 속에서 다윗이 간청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는 살려달라는 것입니다(107절)
무엇을 따라 살려달라고 간청하나요?
”말씀을 따라“입니다.
심히 고난을 당하는 가운데서 그는 말씀을 따라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사악한 자들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무를 놓은 가운데 있었지만 다윗은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훈계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 살려달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다른 하나는 “가르쳐 달라”는 것입니다(108절)
여기 가르쳐 달라고 하는 다윗의 간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왕입니다.
그리고 악기를 잘 타는 자였고 또한 시인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간청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까요?
다윗은 자기 혼이 자기 손안에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여전히 주님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으니 곧 자기 마음조차도 임으로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주님의 법을
잊지 아니한 그가 가르침을 간청한 것입니다.
다윗은 또 어떠한 자입니까?
112절에서 주님의 법규들을 이행(perform)하려고 주님의 법규들에 마음을 기울
인 자임에도 그는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면서 무엇을 받고서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까?
다윗의 입의 자원헌물을 받으시고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입의 자원헌물이란 무엇이겠습니까?
“감사‘”가 아니겠습니까?
감사를 받으시고 가르쳐 달라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판단들”입니다.
주님의 판단들 곧 주님의 말씀들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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