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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반응과 대응(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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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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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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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느헤미야 4장 7- 12절
제목: 변화에 대한 반응과 대응(2)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4장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에 대한 반응과 대응“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예루실렘을 재건하기 시작할 때에 외부에서 보이는 반응이 있습니다. 산발랏은 예루살
렘 성멱을 보수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듣고서 노하여크 게 분개하며 조롱하였습니다. ”미약한 자들이 무슨
일을 하려 하는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여는가?” “희생물을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끝내려는
가?” “불탄 쓰레기 더미에서 돌들을 내어 다시 살게 하려는가?”(2절)라고 조롱하였고 도비야 역시 곁에
섰다가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고 말하며 유대인들을 조롱하였습니
다. 느헤미야가 보인 대응은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4- 6절) “우리가 업신여김을 받
았으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을 들어주시옵소서”,“그들이 (유대인을) 모욕하는 것을 그들의 머리 위로 돌
리시도록” “그들을 내어주어 포로로 잡혀가 탈취물이 되게 해 주시도록” “주님 앞에서 그들의 불법을
덮어 두지 마시도록” “그들의 죄를 지우지 마시도록” 하나님께 간청하였습니다 느헤미야와 그 대응이 같
을까요?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시다시피 우리 마음과 몸은 아무런 힘이 없으니 변화의 시작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와 생명으로 시작되었으니 그러한 조롱과 모옥 앞에서 하나님께 간청함과
함께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와 생명을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느헤미야 4장 7절부터 12
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에 대한 반응과 대응(2)“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루살렘성이 절번쯤 그 고가 쌓여졌을 때, 여러 종류의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을 다시 쌓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 혼과 몸의 변화에도 사방에서 여러 종류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a. 유대의 대적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사람들과 암몬족속과 아스돗 사람들은 유대의 대적들입니다.
대적들인 그들이 예루살렘성이 보수되고 그 무너진 곳이 메워지기 시작한다 함을 듣고서 분노하였습
니다.
그들이 분노한 가운데 다 함께 음모를 꾸미고 예루살렘과 싸우고 그 일을 방해 하려 하였습니다
(7- 8절)
우리가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한 가운데 들어가 유대인들을 죽여
그 일을 그치게 하려 하였습니다(11절)
우리 혼과 몸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을 때 대적들은 모욕과 조롱과 함께 이제 행동으로 방해하고
그 변화를 중단케 하려 하는 일들을 직면합니다,
b. 유태인들 곧 내부의 사람들이 반응은 낙담어었고 그 낙담으로 인하여 그 일을 중단하려 하였습니다.
대적들의 조롱으로 인하여 그들은 ”쓰레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 나르는 자들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벽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외부의 중단케 하려는 음모의 소식을 들은 내부인들이 그 재건을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그러한 일들
이 우리 혼과 몸의 변화에도 나타납니다.
우리 혼이 낙담하고 혼이 낙담하니 그 몸의 힘이 쇠하게 되어 그러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담은 변화에 있어 장애물이기도 합니다.
c. 대적의 근처에 살던 유대인들이 대적들의 말을 듣고서 그 반응을 나타내었는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
내었습니다.
이들이 느헤미야와 유대인들에게 열 번이나 찾아왔던 것입니다.
얼마나 이들이 많이 찾아왔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그러한 반응을 보인 주된 이유는 대적들 근처에 거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적의 근처에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주 찾아와서 성의 재건을 멈추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어디서 왔든지 모든 것에서 너희를 덮치리라고 하면서 그 일을 중단케 하려 하였
습니다.
이로 보면 대적의 근처에 살거나 대적들과 친구하여 사는 이들이 변화에 있어 문제입니다
우리 혼과 몸의 변화도 함께 하는 분들이 그 변화의 위험성을 겅고하면서 자주 그 변화를 중단케
하려 하곤 합니다.
2, 변화에 대한 대응은 이러합니다.
a.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쳐들어와 그들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
는 것이어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사정을 아뢴 것입니다
그들의 악한 반응들에도 불구하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기야 달리 성을 쌓는 이들에겐 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갈 곳은 하나님뿐이었습니다.
혼과 몸의 변화는 이렇듯 죽이려고까지 하는 음모가 뒤따를 정도로 싫어합니다.
그렇듯 혼과 몸의 변화는 힘듭니다.
b. 그들로 밤낮으로 피수군을 두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유일한 것은 파수군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밤에도 올 수 잇으니 밤낮으로 피수군을 세운 것입니다.
피수군은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예 적들이 오나 아니 오나를 살피는 자인 것입니다.
성 쌓기를 방해하려고 성 쌓는 사람들을 죽이러 오는 자들의 유무를 확인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조차 모르면 성쌓기는 계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 혼과 몸의 변화에도 누군가가 그 변화를 우리를 죽여서라도 중단케 하려는 가를 알아차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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