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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살게 된 이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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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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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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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민수기 21장 1 - 9절
제목: 이스라엘이 살게 된 이유들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13장 1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언약을 했으나 그것을 깬 유대인들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 언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13장에
와서 그 언약들과는 다른 곧 자신들이 새운 언약과 맹세를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제사장 엘리아십이 가깝
기 때문에 도비야를 위해 큰 방을 하나주었고,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의 몫을 주지 않았으며, 안식일
에 그들의 포도즙 틀을 밟고 곡식 단을 가져와 나귀에 실어 나르며 또 포도즙과 온갖 짐을 가지고 예루살
렘에 들어와 양식을 팔고 삼으로 안식일에 관한 법을 어겼으며, 아스돗사람들과 모압과 암몬족속의 아내들
과 결혼하였고 심지어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인 요야다의 아들들 가운데 하나가 산발랏의 사위가 됨으
로 언약을 깨뜨렸던 것입니다. 그들이 정한 그 언약을 깨뜨린 것을 보면 어떤 결론에 이릅니까? 변화는 혼
과 몸에 있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다른 하나가 있어야 그 모든 언액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
곧 하나님의 낳으신 하나님의 생명이 속에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에스겔서 36장 26절부터 27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민수기 21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살게 된 이유들“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스라엘이 죽게 된 이유들;
그 이유는 불 뱀이 물었기 때문입니다.
불 뱀들이 왜 그들을 물었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였습니까?
모세와 아론 등에게 ”어찌하여 너희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었느냐?“ 또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라고 말하여 하나님과 모세 등을 대적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습니까?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려고 인도해 내셨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려고 인도해 내신 게 아니라 그들을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으로 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한 그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들에게 빵이 없고 물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들에게 빵이 없었고 물이 없었습니까?
아닙니다.
이들의 말을 더 주목해 보면 그들에게는 빵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 혼이 이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노라“고 말한 말을 보면 그들에게 빵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로 만든 빵을 ”푸석푸석하다“라고 불평하였는데
그 빵은 푸석푸석한 빵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한 그 실제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걸어가던 길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으로 불평하여야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 길로 불평하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그 길로 인해 그들의 혼이 낙담하여 그렇데 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서 물게 하여 사람들을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물려 죽어갔던 것입니다.
2. 이스라엘사람들이 살게 된 이유들?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어 물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죽은 자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고백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당신을 대적했으며
-죄를 지었다
그리고 그들은 간청하였습니다;
- 당신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뱀들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8절과 9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으로 불 뱀의 모양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더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모세는 백성에게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물린 자마다 놋 뱀을 쳐다본 즉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 뱀에 물려 죽게 된 사람들이 어떻게 살게 되었습니까?
장대 위의 놋으로 만든 불 뱀을 쳐다봄으로 그 물린 자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단지 쳐다 봄으로‘입니다.
무엇을 쳐봄 입니까?
장대 위의 놋 뱀입니다.
3. 이스라엘백성들이 살게 된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었는데 곧 쳐다보는 것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아시다시피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불뱀에 물리자 자신들이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그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살게 되었을까요?
장대 위의 놋으로 만든 그 불 뱀을 쳐다봄으로 살게 된 것인데 왜 그 불 뱀을 쳐다보아야만 했을까요?
그들이 그 죄들을 용서해 달라고도 아니하였습니다.
단지 쳐다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놋으로 만든 불 뱀이 무엇을 하였기 때문일까요?
쳐다보기만 해도 살았으니 말씀입니다.
용서가 없었으면 그들이 살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니까요,
무언가를 했으니 쳐다보기만 하는 게 아닙니까?
장대위의 놋 뱀에 무엇이 있었기에 그들이 살 수 있었을까요?
예, 거기에 용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용서를 봄으로 그들은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자는 다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음이라(갈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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