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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으로 말미암는 기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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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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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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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열왕기하 5장 1- 14절
제목: 순종으로 말미암는 기적(3)
서언: 지난주에 열왕기하 4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순종으로 말미암는 기적(2)“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기적은 언제든지 필요시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선지자들의 아들의 한 아
내가 엘리사에게 자신의 남편이 죽었고 ”당신의 종이 주님을 두려워한 줄은 당신이 안다“고 말하였습니
다. 엘리사는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그리고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고 말하
였습니다. 이에 그녀는 ”기름 한 항아리 외에 아무 것도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에게 엘리사
는 ”나가서“, ”네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려 오라“, ”빈 그릇을 빌리되 몇 개만 빌리지 말라“,
그리고 ”너는 네 아들들과 함께 들어가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가득한 것을 옆으로 놓으
라“ 여기서 엘리사는 ”문을 닫으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 비밀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때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찼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은 그녀의 순종
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5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순종으로 말미암는 기적
(3)“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나아만에겐 기적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는 문둥병자였습니다.
문둥병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시리아왕에게 있어선 어떤 사람입니까?
말씀에선 ”강한 용사“여서 ” 그 왕에게 크고 존귀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가 어떻게 크고 존귀한 자가 되었을까요?
그 결과, 그는 시리아의 군대장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그러한 사람이었으니 나병 환자라고 말씀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도 권력도 있었으니 자신의 문둥병을 낫기 위하여 그가 할 수 있는 가능
한한 모든 노력을 다렸을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이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고 그는 여전히 문둥병자였습니다.
그렇다면 그에겐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2. 나아만의 기적에 사용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에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되곤 합니다:
a. 작은 소녀인 하녀
이 아이는 시리아 군대가 나아가 이스라엘 땅에서 포로로 사로잡아 온 아이로
나아만의 아내를 섬겼던 것입니다.
그 집에 있으면서 그 아이는 그 주인 나아만이 문둥병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자신의 여주인에게 ”내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대언자와 함께 계셨으면 좋았겠나이다“라
고 말하곤 ”그가 그분의 나병을 고쳤을 것임이니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노예인 그리고 작은 게다가 소녀인 이 아이가 나병의 치유를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소녀가 나아만에 대한 하나님의 기적을 말함으로 기적에 사용된 사람이었습니다
b. 한 남자 종
그 하녀의 말을 들은 나아만의 아내의 반응은 나타나 있지 않지만 한 남자 종이 그의 주인인 나아만
에게 가서 이스라엘에서 온 하녀가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c. 시리아 왕
나아만이 들어가 왕에게 말했다는 말은 나타나 있지 않지만 그가 왕에게 가서 그것을 말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때 시리아 왕은 나아만이 그곳에 가도록 허락하였던 것입니다
그에게 편지를 써 주어 가져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비록 그가 보내야 할 사람을 잘못 알아 이스라엘 왕에서 편지를 보낸 잘못이 있었지만, 그 역시 하나
님의 기적에 사용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 편지 내용은 ”보소서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편지와 함께 당신에게 보내오니 당신은 그의 나병
을 고쳐주소서" 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말이란 이렇게 달리 전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역시 기적에 사용된 것입니다.
그가 나아만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d. 엘리사의 종 게하시
본문에서 사람이라 혹은 사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게하시로 보여집니다.
이스라엘왕에게 나아만을 자신에게로 보내어 달라는 말을 전달한 사람이나
나아만이 엘리사의 문 앞에 섰을 때 나아만에게 말을 전달한 이는 게하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엘리사가 “가서 요르단 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말을 그로 하여금 전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e. 나아만의 종
나아만이 노하여 돌아가려 할 때, 그의 종들 중에 지혜로운 자가 나아와 그 주인에게
“대언자가 큰 일을 당신에게 행하라 하였더라면 당신이 행하지 아니하셨으리이까?”
“하물며 몸을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말인즉 큰일을 하라 하여도 할텐데 몸을 씻어 깨끗하게 하라는 아주 쉬운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냐"는 말로 그의 주인을 설득하였던 것입니다
3. 나아만에게 나타난 기적은 그의 순종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a. 순종의 장애물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는 엘리사가 친히 나아 올 곳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엘리사가 자기 앞에서 자신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엘리사가 자신의 상처위에 엘리사의 손을 대고 자신의 문둥병을 낫게 할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요르단 강보다 더 나은 강들에서 곧 다메섹의 아바나와 바르발 강에서 씻으면 나을 것으로 생각
하였습니다.
그의 생각은 그럴 듯한 생각들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나아만의 생각이 틀린 것입니까?
최소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이 그와 같습니다.
만일에 나아만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 돌아갔다면 그에게 기적이 나타났을까요?
b. 14절에서 나아만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것입니다.
먼저는 그가 더럽다고 생각한 요단 강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몇 번이나 몸을 잠겼습니까?
일곱 번입니다.
그가 한번에 포기하였다면 어떠했을까요?
두 번은?
세 번은?
네 번은?
다섯 번은?
여섯 번은?
여섯 번째 까지 변화가 있었습니까?
아무런 변화가 여셧 번 까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 곱 번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의 살이 다시 나와 어린 아이의 살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깨끗해졌던 것입니다.
결언: 기적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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