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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이신 기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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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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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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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보이신 기적들
Miracles that God shew
말씀: 열왕기하 2장 1- 18절
서언: 지난주에 열왕기하 6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기적은 누구에게 나타나는가?”에 대하
여 창세기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나타내신 사람은 찌들리게 가난한 자 그리고 해결할 길
이 없는 자에게 기적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참으로 없는 자를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던 것과 같습
니다. 그렇지 않은 자를 선택하시면 자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이러한 자에게 기적을 행하
셔야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사용돤 지는 지혜로운 생도, 엘리사, 나뭇가지, 가난
한 생도입니다. 나뭇가지가 무슨 능력이 있겠습니까? 이로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던질 때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보이셨다는 것은 단순히 도끼를 올라오게 하신 게 아니라
도끼가 해엄치게 했다는 데 그분의 큰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2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
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이신 기적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여기 기적은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것(take up)입니다(1- 18절)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들어 올리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어디로 들어 올리려 하셨습니까?
“하늘”로 들어 올리시려 하셨습니다.
무엇으로 데려가시려 하셨습니까?
“회오리바람”으로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휴거를 말합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오실 때의 휴거인데 그 휴거를 구약성경에서 나타
내 보이시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엘리야의 휴거를 통하여 오랜 후의 휴거를 말씀하셨으니......
길갈에서 그는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벧엘로 보내시니 머무르라”고 말하였으나
엘리사는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여
벧엘로 내려갔는데
벧엘에 있던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생을 데려가실 줄 아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참으로 나도 아노니 잠잠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벧엘에서도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니 너는 여기에 머무르라”고 말하
자 엘리사는 그에게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고 말하여
그들이 함께 여리고로 갔는데
여리고에 있던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생을 데려 가실 줄을
아나이까?”하니
엘리사는 그들에게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라라”고 말하였습니다.
여리고에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요르단으로 보내시니 너는 여기 머무르라”고 하였
으나
엘리사는 또 다시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요단 강을 건너고 나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
을 해야 할지 구하라”고 말하자,
엘리사는 “당신의 영이 두 배나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는 이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여전히 가면서 이야기 하는데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나타나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는 회오
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를 엘리사는 그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엘리야에게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기병이여” 라고 외쳤
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그는 엘리야를 다시는 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리고에서 바라보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야를 찾으러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엘리야가 어딘가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하기야 그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일이 일어났으니 그들이 엘리사에게 찾아보도록 허락해 주기를 재촉하
였던 것입니다
결국 엘리사가 허락하여 그들이 그를 첮아보았지만
그들은 엘리야를 찾지 못하고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데려가신 것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2. 요단 강 물이 갈라져 마른 땅으로 걸어간 기적들이 있었습니다(8절)
하나는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취하여 둘둘 말아 요단 강물을 치니 요단 강물이 여기 저기로 갈라져
마른 땅이 된 기적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것은 엘리야의 겉옷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싱한 일은 지금까지 엘리야의 것 즉 지팡이엔 하나님께서 능력을 행하시지 않으셨는데
이번엔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옷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강물에 그의 옷을 칠 때 하나님께서 강물을 갈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이 기적에 함께 한 사람들은 엘리야와 엘리사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아들들 가운데 오십 명은 이 기적에 참여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았을 뿐입니
다
다른 하나는 이에 엘리사가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니 물들이 갈라지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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