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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나타난 기적들과 그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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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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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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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으로 나타난 기적들과 그 목적
Purpose of Miracles that God showed by the Word
말씀: 열왕기하 4장 42- 44절(요한복음 6장 26- 58절)
서언: 지난주에 열왕기하 2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이신 기적
들”에 대하여 창세기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것(take up)입니다(1- 18절)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들어 올리시려고 하신 것입
니다. “하늘”로 들어 올리시려 하셨습니다. “회오리바람”으로; 이는 휴거를 의미합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벧엘로 보내시니 머무르라”고 매번 말하였으나 엘리
사는 그때마다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였는데 요단 강을 건너고 나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구하라”
고 말하자, 엘리사는 “당신의 영이 두 배나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하고 이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
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이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여전히 가면서 이야기 하는데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나타나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는 하나님
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우리 같은 자라도 휴거될 수 있음을 보이신 큰 은혜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기적들은 엘리야와 엘리사가 각각 엘리야의 겉옷을 요단강물을 치자 물들이 갈라져
그들과 그가 마른 땅으로 걸어간 기적들로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입니다. 오늘은 열왕
기하 4장 42절부터 4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으로 나타난 기적과 그 목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보리빵 스무 개와 옥수수 한 개로 백 명이 먹고도 남은 기적을 나타내셨습니다.
-한 사람이 엘리사에게 바알살리사라는 장소에서 와서 보리빵들과 껍질에 싸인 속이 꽉 찬 옥수수를
주었습니다.
그가 이러한 것들을 엘리사에게 준 것은 엘리사가 먹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참으로 귀중한 것들을 정성스레 선지자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 열매로 만든 빵을 드렸기 때문이며 그 알갱이가 드문드문 있는 옥수수를
드린 게 아니라 꽉 찬 옥수수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로 보면 엘리사를 무척 사랑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를 받은 엘리사가 “사람들에게 주어 먹게 하라”고 그 하인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를 보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어떤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한 참된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그것을 드린 사람도 여기에 기록되어 있진 않지만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그의 하인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씀이시니이까?
이것을 백 명 앞에 차리겠나이까?”라고 그는 말하였습니다.
그는 엘리사의 말에 대하여 “What?”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엇이냐?”는 반응을 보였던 것입니다.
이 정도의 보리빵과 옥수수 양으로 백 명에게 먹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은 엘리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엘리사는 그의 말을 듣고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는 다시한번 더 “사람들에게 주어 먹게 하라”고 말하고서
그의 의문에 대한 보총 설명을 하였습니다.
곧 그의 말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주께서 “그들이 먹고 남기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고 말하자
그 하인이 사람들에게 그것을 차렸더니 그들이 (100명) 먹고 남긴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무엇을 따라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 하인이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적에 엘리사, 하인 그리고 말씀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 이는 요한복음 6장 5절부터 14절까지 에서도 예수님께서 감사를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후에 제자들에
게 보리빵 다섯 개와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나누어 주게 하셨고 그 결과, 오천 명이 충분히 먹고도
남은 것들이 열두 바구니에 찼다는 기적과 비슷합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기 전 구약에서도 그러한 기적을 하나님께
서 말씀으로 행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2. 먹고 남은 빵의 기적의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는 요한복음 6장 26절부터 58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저 사람들로 배불리 먹고 남은 단순한 기적에만 그치지 않고 그 목적이 있음을 요한복음 6장에서
그 기적의 목적인지를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32절에서는 ”참 빵“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41절에서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
48절에서는 ”내가 곧 생명의 빵이로다“
50절에서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이니“
51절에서는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사람이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내가 주고자 하는 빵은 곧 새상의 생명을 위해 주고자 하는 내 살이로다“
58절에서는 ”이것은(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그 빵이니“
‘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생명의 빵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곧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위해 죽으신 그분의 살을 의미하며
이를 위한 기적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기적들은 더 높고 더 중요한 영원한 것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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