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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 여인의 딸을 고치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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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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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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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7장 24- 30절
제목: 헬라 여인의 딸을 고치신 예수님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5장 35절부터 4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기적”에 대하
여 회당장 야이로는 자신의 딸을 위하여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크게 간청하였습니다. “오셔서 내 딸에
게 안수하사 낫게 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가던 도중에 야이로의 집에
서 어떤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어찌하여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느냐?‘라고 말
하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그의 딸이 죽은 것만 보였고 예수님의 능력은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즉시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이로의 집에
들어가셨을 때 사람들이 소란스러웠고 슬피 울며 크게 통곡하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슬
피 우느냐?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비웃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는 그 부모
와 세 제자들과 함께 그 소녀가 누워있는 곳에 들어가시사 그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는 뜻입니다. 이에 소녀가 즉시 곧 예수님께서 말씀하
시자 곧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걸었습니다. 게다가 음식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7장 24절부터 30절
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헬라 여인의 딸을 고치신 예수님”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한 딸을 둔 한 여인이 예수님께 간청하였습니다.
a. 그녀는 헬라인이었고 나라로는 수로-보니게 사람이었습니다.
수로는 시리아를 의미하고 보니게는 페니키아를 나타냅니다.
b. 그녀에게는 부정한 영이 들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녀에게는 항상 그것이 그녀를 내리누르고 있었습니다.
c. 그녀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d. 그녀는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e. 그리하여 그녀는 예수님께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a. 먼저 저녀들을 배부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자녀란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킵니다.
그들을 먼저 배부르게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병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b.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빵은 자녀들을 위한 것이지 개들에게는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c. 여기서 예수님께서 “개”라고 하신 것은 이방인들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을 “개”라고 지칭하신 것입니다.
3. 예수님의 말씀에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간청하였습니다.
a. “개들도 자기 자녀들의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b. 여기서 그녀는 자신을 ”개“로써 단정하였습니다.
c. 그녀는 자신을 미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개“로서 언급한 것을 부정하거나 기분 나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혈육들을 개로써 동의하였습니다.
d. 대신에 그녀는 주님의 말씀이 옳다고 말하였습니다
4.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a, ”돌아가라“
b.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c.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녀가 “ 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d.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말을 따라 그녀의 딸에게서 마귀가 나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e. 그녀가 집에 돌아와 보니
마귀가 나갔고
자기 딸은 침상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결언: 이 기적의 특징은 보기도 전에 나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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