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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한 개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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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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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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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4장 30- 34절
제목: 겨자씨 한 개의 기적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7장 24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헬라 여인의 딸을 고치신 예수님”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한 딸을 둔 한 여인이 예수님께 간청하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
을 듣고 예수님께 와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녀
에게 “ 먼저 자녀들을 배부르게 해야 하고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개들도 자기 자녀들의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
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샤서 ”돌아가라 네 이 말을 인하여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
갔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집에 돌아가 보니 마귀가 나갔고
자기 딸은 침상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4장 30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겨자씨
한 개의 기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 씨 한 개와 같습니다;
a.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아무도 알고자 하는 움직임이 없었는데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들에게 다른 세상을 소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어디에 비유하며 또 무엇과 비교할까?”(30절)
b.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나타내셨는데 그것은 겨자 씨 한 알 곧 한 개 였습니다.
“그것은(하나님의 왕국) 마치 겨자 씨 한 알과 같으니”(31절)
c.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의 기적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의 성장 과정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든 어떤 생물체든지 그 고유의 성장 과정이 있습니다.
- 땅에 뿌릴 때에는 겨자 씨앗 그 크기로 볼 때 땅에 있는 모든 씨보다 작습니다.
- 땅에 뿌린 뒤에는 자라나서 땅의 모든 채소보다 크게 됩니다.
- 공중의 날짐승들 곧 새들이 깃들일 큰 가지를 냅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땅의 가장 작은 것이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그들의 안식처로 삼는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고 무엇입니
까?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기적이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가장 작은 것이 나중엔 다른 새들에게 그 피난
처가 된다는 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2. 겨자씨 한 알 곧 한 개의 비유 곧 기적은 과연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교화를 가리킬까요?
단어 그대로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킬까요?
아니면 무엇을 나타낼까요?
여기 예수님의 말씀에 나타난 그 단어들을 고려할 때, 주목하는 단어는 “한 알” 이며
“가장 작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겨자씨는 무엇을 가리킬까요?
예,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낳으실 때 그 생명은 가장 작아 보입니다.
실제로 그 생명이 가장 작지는 아니한데 그 생병을 보는 우리의 눈에 가장 작아보이는 것입니다.
가장 작아 보인다는 것은 우리의 혼과 몸이 생명을 대하는 그 순간들이 미미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 일 곧 한 개라는 것은 각 생명을 나타냅니다.
이는 집단적인 것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처음엔 아주 작은 것으로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으나 그 생명이 자라가면서 그 크기가커지고
그 가지를 뻗어 그 세력을 밖으로 뻗어 나갑니다.
생명도 혼을 거처 몸에 이르기까지 그 능력을 확장합니다.
혼과 몸엔 새들을 포함하여 아무도 오지 않지만 하나님의 생명에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와 함께 합니다.
이것은 생명의 기적 곧 겨자씨 한 일의 기적인 것입니다.
생명이 자라면 어떤 일이 생긴다고요?
그러나 겨자씨 한 개의 기적은 비밀입니다.
그렇듯이 생명이나 그 기적 역시 비밀이어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에겐 모든 것을 풀어주셨고 또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은 복 받은 자들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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