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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여시는 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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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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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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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7: 31- 37절
제목: 예수님의 여시는 사역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6장 45절부터 5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깊은 생각의 여부”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깊은 생각 하는 자”와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는 어떠한 사람일까요? 왜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마음이 굳어져서” 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굳어졌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였다는 것을 마태복음 13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신 줄 안자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이들은
어떠한 자들일까요? 예수님께서 어디 계시다는 것을 들은 사람들은 그들의 병든 자를 침상에 메고 와서 길
가에 두고 예수님께 간청하여 말하길 예수님께 손을 대도록 구하였습니다 그들이 손을 예수님께 댄다는 그
믿음은 어디서 왔을까요? 예, 혈루 증 환자인 그 여인에 대한 그 믿음이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께 손을 댄
자마다 모두 다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7: 31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여시는 사역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여시는 사역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곧 귀가 막히고 혀가 묶여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기 갈릴리 바다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는 행복한 자입니다.
그 이유는 그를 위하는 자들이 많았다는데 있습니다.
누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본문에서는 “사람들이” 라고 말씀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로 데려왔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를 데리고 온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예수님께 오셔서 안수해 주시기를 간청하였으니
그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안수해 달라고 간청한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누군가가 예수님의 안수하심으로 병을 나은 것을 듣거나 본 가운데 그것에 대한 믿음이 왔기 때문에
예수님께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귀가 막혀 있고 혀가 묶여 있는 사람만 힘든 것이 아니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자라도
열리지 않으면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고 듣고도 말씀의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여시는 사역을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에게 행하셔셨습니다.
그를 위하는 사람들이 간청한 방식으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예수님께서는 여는 일을 하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믿음이 왔지만, 그들이 구하는 방식으로 예수님께서는 그 일 곧 여시는 일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저희에데 포도주가 없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릴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반문하심과 같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낳은 분이니 자신이 부탁하면 들어주시리라 생각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땐 그 몸과의 관계를 고려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려내 말씀하셨습니다(요 2: 4)
이로 보면 기적이란 사람과 그리고 사람의 바라는 방식대로 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독특한 방식으로 행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기적이란 하나님의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그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여시는 방식을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말씀만 하셔도 여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열어주시는 일을 하실 때, 하신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그를 무리에게서 떼어 따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하나, 그의 두 귀에 손가락들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습니다
하나, 침을 뱉고 그의 혀에 손을 대셨습니다.
하나, 하늘을 우러러 보셨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았다는 것은 누구를 우러러 보았다는 말씀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무엇을 하셨을까요?
늘 그러하셨듯이 “감사를 드리셨을 것입니다.
하나, 탄식하셨습니다.
누구의 무엇을
그리고 왜 탄식하셨을까요?
그 사람의 묶여있는 가 상태와 그를 그렇게 막아둔 자로 인하여 탄식하신 것입니다.
이로 보면 예수님께서는 무엇에 묶여있던 묶여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귀를 막고 그의 혀를 줄로서 묶어둔 자는 누구일까요?
하나, “에바다” 하셨습니다.
그 뜻은 “열리라”입니다.
“곧” 이란 무엇의 곧 입니까?
‘에바다“라고 말씀하시자마자입니다.
곧 ”그의 두 귀가 열리고 혀를 묶는 줄이 풀려 그가 분명하게 말을 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시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닫혀 있는 것을 여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매여 있는 것을 풀어주시는 분으로 곧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여시는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께서 그를 데려온 사람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귀가 열리고 말을 분명하게 할 수 있게 된 사람에게 명령하시지 않으시고 그를 데려온 사람들에게 명령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명하시면 명하실수록 그들은 이를 더욱더 널리 알렸습니다.
이는 감사의 표현이자 깨달음의 표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심히(측뱡할 수 없이/ beyond measure) 놀랐고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잘하셨도다“고
말하였고 그분 곧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자도 말하게 하신다”고 말하였
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시기도 하시고 자유케 하시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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