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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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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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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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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8: 22- 26절
제목: 기적과 믿음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8장 10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빵 한 개”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
습니다 그 배에 빵 한 개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이 빵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제자들이 왜 빵 가져오기를 잊어버렸을까요? 바리새인들의 논쟁으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빵이 한 개밖에”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마가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그 빵 한 개
를 감사합니까? 아닙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빵 한 개밖에”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말한
그 말은 아주 초라한지 모릅니다.“밖에 없다”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 밖에 없다”, “조금밖에
없다” 이러한 말들은 부정적인 자로서 소극적인 지로서 만족과 감사 대신에 원망과 불평이 그 자신을 지배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있다”라고 말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로서 감사가 넘친 생활을 할
것이며 무언 가를 할 준비가 돤 사람입니다. “빵 한 개밖에”라는 사람은 깨달음이 없는 사람입니다.예수
님께서 제자들의 상태를 깨닫지 못한 상태로 규정하신 것은 빵이 있는데도 없는 것으로 혹은 한 개밖에
없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8장 10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기적과 믿음”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기적을 행하십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 눈먼 사람에게 어떻게 하셨는가를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눈먼 사람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느낍니까?
눈먼 사람을 사람들은 어떻게 대합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이름도 없고 눈까지 먼 사람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모습에서 예수님께서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소경은 얼마나 고맙고 고마웠을까요?
나 자신이 그 소경이라면 어떠할까요?
내 손을 잡아주시니 말씀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독생 하신 아들이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손을 잡아주셨으니 ......
그리고 따로 데리고 나가신 예수님,
그의 눈에 거룩한 침을 뱉으신 예수님,
그에게 거룩한 손으로 안수하신 예수님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실려고.....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내 손을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잡으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순간이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러운 순간인지요!
이로 보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들은 누구에게나 보이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게도 그 기적을 행하십니다.
2. 기적은 믿음과 함께 나타납니다.
이 기적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난 현상과는 다른 기적입니다.
그 눈먼 사람이 예수님을 직접 찾아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예수님께 데려와 그를 만져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를 데려온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만져주시면 그를 볼 수 있게 할 것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를 만져 달라고 간청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는 단지 사람들에게 이끌려 와서 예수님 앞에 선 것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눈에 거룩하신 침을 뱉고 안수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무엇이 보이느냐? 라고 물으시자
그 소경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나무처럼 걷고 있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의 눈에 다시 안수하셨습니다.
그 후에 그로 하여금 쳐다보게 하시자 그가 회복되어 모든 사람을 또렷하게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안수를 두 번이나 하셨을까요?
한번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병이나 치유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예수님의 능력이 모자라서 일까요, 아니면 그 눈먼 사람에게 있을까요?
이는 그 눈먼 자에게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기적 곧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심을 믿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곧 그에게 믿음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그는 한번에 그 기적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기 본문은 기적은 사람의 믿음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적은 믿음과 함께하고 믿음엔 기적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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