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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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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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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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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히브리서 10장 9- 18절
제목: 영원한 선물
서언: 지난주에 민수기 14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침묵”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침묵의 상황은 어떠하였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울면서 우리가 이집
트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이 땅으,로 인도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모세와 아론은
얼굴울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침묵하였습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그 땅을 우
리가 이기리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설득하려고 하였지만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였습니다. 그
들이 왜 돌로 치려하였을까요? 그때 무엇이 나타났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나
타내심으로 그들의 불평과 원망을 잠잠케 하였습니다. 우리가 침묵할 때 하나님께서 그 놀라운 영광으로 보
여주신다는 것을 여기서 보게 됩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10장 9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영원한
선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선물을 가장 받고 싶으십니까? 영원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1, 본문에서의 영원한 선물은 “거룩히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10절)
“거룩히 구별되었다”는 것이 왜 선물이며 영원한 선물일까요?
이 문장을 보면 “구별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단어는 현재 과거 미래 시제 중에 어떤 시제입니까?
“과거” 시제입니다.
“과거”란 언제를 의미합니까?
그렇다면 거룩히 구별하셨다는 것은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그 선물이 왜 영원한 선물입니까?
하나님께서 한번 주시면 영원히 주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으로 거룩히 구별된 것입니까?
1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모든 사람을 위해 드려짐”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무엇에서 드려지셨다는 것입니까?
“거룩히 구별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쪽으로 구별되었으니 영원한 구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2. 본문에서의 영원한 선물은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14절)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다“는 것 역시 ”거룩히 구별되었다“는 것과 같이 과거형으로
말씀하심으로 우리의 노력이 없는 선물입니다.
그것도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영원토록 완전케 하시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했습니까?
”단 한 번의 헌물 곧 제물“
누구의 단 한 번의 제물입니까?
12절의 한 희생물과 같은 의미입니다.
3, 본문에서의 영원한 선물은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것입니다(17절)
무엇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죄들과 불법들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너그러우셔서 우리들이 지은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지은 불법들과 죄들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말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죽음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죄의 삯 곧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죄에 대한 요구이신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기억하지 않으려면 죽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대신 죽으심으로 그 죄들을 없이하셨으니 다시 기억할 필요가 없으셔서
기억하니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4. 본문에서의 영원한 선물은 “사면하셨다”입니다(18절)
사면하셨다 역시 괴거형입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믿음과는 상관없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사면하셨다”는 것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영원한 선물입니다.
무엇 때문에 용서가 된 것입니까?
이 사면 곧 죄들의 용서를 위하여 제물 곧 희생물이 드려졌기 때문에 용서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8절에서 다시는 죄를 인한 험물이나 그 헌물을 드릴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는 헌물을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은 한 제물이 영원한 용서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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