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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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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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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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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7장 15- 23절
제목: 왜 그들을 모른다고 하셨을까?
서언: 지난주에 마태복음 7장 13-14절의 말씀을 통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
았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
다. “찾는 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마 7: 14절) 좁은 문을 사람들이 왜 찾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
까? “그 문이 좁아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
다.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 24)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
입니다. 구하는 것을 보면 열심 있는 종교인들로 보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넓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을 선호하나 좁은 문은 거의 선호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7장 15-23절의 말씀을 통하여 “왜 그들
을 모른다고 하셨을까?””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도무지 모른다고, 그리고 거짓 예언자들로 말씀하신 그 첫 번째 이유는 좋은 열매
를 맺지 아니하는 약탈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평범한 진리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진리는 나무에 대한 비유입니다.
무슨 비유입니까?
마태복음 7장 18절에서 “좋은 나무가 악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썩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
다”는 비유이며 동시에 진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좋은 나무가 놓은 열매를 맺는 것이며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다른 진리 하나를 하나 더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한다“ 는 진리입니다.
이 두 가지 종류의 각기 다른 진리는 나무와 그 열매에 대한 진리입니다.
가시나무에서는 탱자를, 엉겅퀴에서는 아예 그 열매는 없으며, 좋은 나무에선 좋은 열매를 좋지 않은
나무에선 좋지 못한 열매를 거둔다는 법칙이며 진리인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그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열매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열매라고 하면 무엇을 연상합니까?
행위의 열매를 연상합니다.
여기 비유들을 보면 열매보다 무엇을 더 중요시 합니까?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나온다는 지극히 당연한 원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무엇을 나타내십니까?
열매란 노력으로 나오는 게 아님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좋은 나무면 저절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진리입니다.
계속하여 예수님께서는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속에 던져 진다”고 말쑴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좋은 열매는 어떤 나무가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좋은 나무입니다.
이는 좋은 나무가 아닌 나무는 불 속에 던진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연이어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의 열매는 무엇과 관계가
있습니까?
그들이 하는 그 일들과 관계가 있는데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을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신 그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의 이름은 알았으나 하나님의 뜻
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예수님을 “주여, 주여” 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 곧 귀신들을 쫖아 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들을 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칭송하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들을 행하였으니 그 누구도 그들을 부인할 자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왜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본문 21절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1절에서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가리라고 하신 말씀에서
그들은 그 뜻을 몰랐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가와 갚은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거룩함 (sanctification)입니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카다쉬/ qadash)m 헬라어(하기오스/hagios)로서 그 뜻은 ”어떤 물건을 특별한 목적
을 위해 분리하거나 구별해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적들에 있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하신 일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은 알고 그 이름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였으나 정작 그들이 부른 예수님께서 무엇
을 하셨는가를 몰랐던 것입니다.
자신들이 그것을 몰랐으니 그 사실을 전했을 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신 것은 그들을 안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들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맺어진 상태의 나무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성별을 위해 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38절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이시라도 ”자신의 뜻을 행하려 오신 것이 아니고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신 것이 무엇인지 보다 더 정확히 말씀하신 성경은 히브리서 10장 9절
인데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오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0장 10절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가 분명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뜻 곧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번 모든 사람을 위해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그 뜻은 예수님의 단 한번 죽으심으로 용서되어 거륙한 줄에 줄 서게 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그들은 몰랐고 또 몰랐으니 그 뜻을 전한 적이 없었으니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으니 아예 그들을 모른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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