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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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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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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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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126편 1- 6절
제목: 눈물과 기쁨
서언: 지난주에 마태복음 19장 16-22절의 말씀을 통하여 “부와 생명””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 찾아온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젊은 부자요 종교인이며 치리자였습니다 그 부자가 예수님께 달
려와 무릎을 꿇고서 “선한 선생님,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이까?”라 하자 예수
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데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에 예
수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키라”고 대답하시자 그 부자가 “어느 명령이
니이까?”라고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네가 명령들을 아나니(막 10: 19)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간음하
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속여 빼앗지 말라;막 10 : 19)) 네 부모를 공경하
라 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고 하시자 이에 그 부자는 “이 모든 것을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나니 아직도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니이까? ”라고 멀허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
게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막 10: 21) 네게 있는 무엇이든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
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막 10: 21)고 대답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은 그 말씀을 듣고서 나타
낸 반응은 슬퍼하며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는 부 곧 재물과 영원한 생명 중에서 부를 선택한 것
입니다. 오늘은 시편 126편 1- 6절의 말씀을 통하여 “눈물과 기쁨””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씀의 배경이 되는 것은 포로와 포로의 귀환이 됩니다.
1. 흘리는 눈물이 있습니다;
눈물은 언제 흘리게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본문에서의 눈물은 어떠한 눈물입니까?
씨를 뿌릴 때의 눈물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그 뿌리는 씨는 농부들이 뿌리는 단순한 씨앗이 아닙니다.
씨앗을 뿌릴 때 눈물을 보이는 농부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뿌려진 씨앗을 위해 일하면서 흘리는 농부의 눈물은 있을지 모르지만 씨앗을 뿌릴 때 우는 농부
는 없습니다.
본문에서 뿌리는 씨앗을 어떤 씨앗이라 합니까?
‘귀중한 씨“라고 하십니다.
귀중한 씨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씨앗을 여러 밭에 뿌리는 내용의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서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떠한 씨로써 언급하십니까?
- 썪지않는 씨
- 살아있는 씨
- 영원한 씨
히브리서 4장 12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씨를 뿌리는데 왜 눈물을 흘려야 할까요?
그 씨앗은 하나님의 것으로 귀중한 씨라고 하기에
그 씨앗은 진리인데 왜 그 씨를 뿌리는 자가 울어야 할까요?
하나는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에 둔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거짓된 씨 곧 거짓된 말씀들이 여기저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둘 중에 후자가 그 씨를 곧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는 자에게 있어선 눈물밖에 흘리게 하는 더 큰 요인
이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귀중한 말씀이나 그 귀중한 말씀이 거부되거나 핍박을 받게 되는 상황이 연상됩니다.
이들이 눈물을 보이는 그 이유가 된 그 씨앗은 그들의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육체적이거나 세상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해서 말씀의 귀중함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사실 본문의 말씀음 얼핏보기에 포로생활의 귀환에 대한 말씀의 전달 그리고 그 귀환의 과정에서 나타나
는 사람들의 말씀에 대한 부인으로 말미암는 말하는 자의 눈물과 기쁨을 말씀하는 것같아 보이나 다윗은
사로잡힌 적이 없었고 또 이스라엘민족도 사로잡히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다윗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타내
시고자 하셨던 것은 다른 사로잡힌 것에 대한ㄴ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혼과 몸을 사로
잡을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아닌 사단이라 불리우는 전에 광명의 천사장이지 않겠습니까?
현재 사단은 공중의 권세잡은 자로서 돈 물질 권력 영화 명예 학식등으로 위장하여 사람의 혼과 몸을 사
로잡아 있는 상태인데 다윗은 그 상태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로잡힌 상태를 보고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을 전하고 또 그렇게 죄의 권세로부터의 해방을
전하였으나 사람들의 외면으로 눈물밖에 보일 게 없었다는 것입니다.
2. 기쁨이 있습니다.
6절 말씀을 쉽게 번역한다면 ”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반드시(틀림없이) 기쁨으로 다시 오리로다
“이며
5절 말씀은 ”눈물 안에 뿌리는 자는 기쁨 안에 거두리로다” 입니다.
여기서 “자기의 곡식 단들(his sheaves”에 유념해 보십시오!
가지고 올 때는 누구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옵니까?
“자신의 곡식 단입니다.
뿌릴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뿌렸는데 거두기는 자신에게서 거둔다는 의미가 아닙니까?
뿌릴 때 뿌린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거둘 때도 무엇을 거둡니까?
예 씨앗들이 더 많이 있는 단 곧 말씀들입니다.
결국 그 기쁨은 많아진 말씀으로 인한 게 아닙니까?
이를 보면 말씀을 뿌린 자는 그 뿌린 말씀들로부터 큰 기쁨으로 아시 온다는 게 아닙니까?
예를 들면 포로를 돌리신다는 말씀의 씨앗을 뿌릴 때는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서
흘렸으나 계속되는 말씀으로 그는 기쁨 가운데 돌아오는데 그의 곧식담들 곧 씨앗단들을 가지고
다시 온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점하여 그들 중에 열매를 거둔다는 것으로 늘 알아왔으나
자신이 말씀을 전할 때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어렵고 힘들었으나 결국 그는 자신의 씨앗들 곧 말씀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오게 되;었으니 기쁨 충만이지 않았겠습니까?
”기쁨으로 반드시 곧 틀림없이 다시 오리로다“
씨앗의 거둠이요 말씀의 거둠인 것입니다.
이는 마태복음 13장의 어떤 것과 비슷합니까?
무엇이 백배 육십 배 삼십 배 입니까?
씨앗 곧 말씀의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입니다.
거기에 기쁨이 없을 리 없습니다.
자신이 전한 말씀이 자신에게 더많은 것으로 돌아온 것을 보여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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