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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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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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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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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히브리서 12장 1- 2절
제목: 예수님을 바라보자
서언: 지난주에 시편 126편 1- 6절의 말씀을 통하여 “눈물과 기쁨””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흘
리는 눈물이 있습니다; 씨를 뿌릴 때의 눈물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그 뿌리는 씨는 농부들이 뿌리는 단순
한 씨앗이 아닙니다. 씨앗을 뿌릴 때 눈물을 보이는 농부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뿌리는 씨앗
을 어떤 씨앗이라 합니까? ‘귀중한 씨“라고 하십니다. 귀중한 씨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
씨앗을 여러 밭에 뿌리는 내용의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서 말씀하
십니다. 썪지않는 씨, 살아있는 씨, 영원한 씨 히브리서 4장 12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이 있
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씨를 뿌리는데 왜 눈물을 흘려야 할까요? 6절 말씀을 쉽게 번역한다
면 ”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반드시(틀림없이) 기쁨으로 다시 오리로다“이며
5절 말씀은 ”눈물 안에 뿌리는 자는 기쁨 안에 거두리로다” 입니다. 가지고 올 때는 누구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옵니까? “자신의 곡식 단입니다. 자신의 곡식단은 무엇입니까? 뿌릴 때 씨 곧 마씀을 뿌렸으니 거
둘 때도 말씀입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12장 1- 2절의 말씀을 통하여 “눈물과 기쁨””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씀의 배경이 되는 것은 포로와 포로의 귀환이 됩니다.
1. 죄들이 나타날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죄를 떨쳐버리고 예수님을 바라보자 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떨쳐버린다는 데서 그 사람에게 죄가 나타났다는 것을 전제하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죄를 떨쳐버린다“(lay apart)
본문에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죄를 떨쳐버리자“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시작하신 분이시고 또한 믿음을 마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대신 죽으심과 부활로 해서 믿음이 시작되고 마쳐지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절에서는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
“(laying aside)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 역시 ’버리자‘로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1장 21절에서도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lay apart)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 세 구절의 말씀에서 모든 악들과 죄들을 버린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것입니다
이 버린다 혹은 떨쳐버린다는 단어는 영어로 lay aside 혹은 lay apart 로서 따로 혹은 옆에 둔다’
라는 의미로서
죄들 앞에서 그 죄들을 옆에 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죄들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왜 죄들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요?
그 속엔 용서라는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용서가 되었으니 그 죄들을 옆에 둔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죄들이 나타날 때 그 죄들을 자신의 옆에 두려면 누구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예수님입니다.
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들이 나타날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만 본다는 뜻으로 누구든 말이 아니라, 잠잠히 예수님만 보는 게 아니겠습니까?
2. 앞으로 다갈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자" 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는 것으로
베드로서에서는 말씀을 사모하는 것으로
야고보에서는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추구할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세 가지 경우에 그리스도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그 앞에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당하시면서도 십자가를 참으신 분
이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그분 예수님만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여러 경우에 그렇개 향동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죄들을 다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장대에 달아 사람들로 바라보게 하였듯이
바라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곧 우라 앞에 셋팅되어 있는 경주를 하는데 있어선 뒤도 아니고 앞도 아닌
위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자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그분은 그러한 경주를 끝까지 마치신 분이신 분이어서 그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걸어가든 앞으로 달리기는 하든 그땐 인내가 필요한데 그 인내는 예수님으로 나오기 때문인데
곧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나오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앞으로 가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알지 못하는 길을 걸어 갈때나 무엇을 보는 가에 따라 그 결과
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달리는 경주는 다른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닌 예수님만 모아야 달릴 수 있는 경주이고
예수님만 보아야 그 경주를 마치는데 필요한 인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만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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